전남교통연수원·전남사회서비스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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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통연수원·전남사회서비스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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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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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기관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협력

【전남】 전남교통연수원과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9일 전남교통연수원 세미나실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협약식에서 이병희 전남교통연수원장과 강성휘 전남사회서비스원장은 ‘전라남도의 사회사업기관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라는 주제로 양 기관 간의 협력을 다짐했다.

2014년 개원한 전남사회서비스원(舊 전남복지재단)은 도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며 전문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복지 정책개발 연구와 복지종사자의 역량 강화 지원 외에 어린이집과 노인장기요양시설 등 2곳의 직영시설과 8곳의 수탁기관을 관리하고 있다.

그동안 전남사회서비스원 수탁기관인 광역이동지원센터와 전남교통연수원은 특장차와 바우처택시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도내 운수기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남교통연수원 이병희 원장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사업기관의 운영을 책임지고 지역사회의 복지안전망 역할을 해주시는 강성휘 전남사회서비스원장과 직원 및 산하기관 복지업무 종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사업기관에 맞는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 교육으로 전라남도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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