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화물협회 “업계 위기 극복 위해 단합·지속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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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화물협회 “업계 위기 극복 위해 단합·지속 노력”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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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기 정기총회 개최

[경남] 경남화물협회(이사장 최광식)가 지난 15일 창원 성산구 소재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제62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세입·세출 결산, 2024년 예산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는 경남도청 교통과 과장, 경남교통문화 연수원 원장, 한국교통공단 본부장 및 경남지역 육운 단체장 등 내빈,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최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화물운송 정상화 방안으로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연합회와 각 시·도 협회가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힘을 모으면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고도화되는 물류산업과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정책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화물운송 시장의 발전을 위해 화물운송플랫폼사업을 전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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