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통정보센터 새 비전과 로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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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통정보센터 새 비전과 로고 발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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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가 새 로고를 발표하고 2014년까지 세계수준의 교통정보센터로 나가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새 로고는 자동차 바퀴(Wheel) 모양을 통해 토피스의 기술력을 표현하고, 서울 시내 도로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이동 기반을 제공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녹색 곡선으로 그려진 알파벳은 토피스가 소통현황, 통행속도 등의 교통 정보를 기반으로 시민과 원활히 소통한다는 느낌을 전달하려고 의도한 것이다.

또 토피스의 운영고도화 및 기능 확대에 초점을 둔 8개의 세부실천과제를 제시하고, 2014년 ‘스마트 토피스’로 거듭나기 위한 6가지 전략을 마련했다.

8가지 세부실천 과제는 서울시 종합교통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운영체계를 완성하고 버스와 지하철, 택시와 자전거 등 통합정보 제공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등이다. 김창균 서울시교통정보센터장은 “시민고객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 용량과 이용자의 수요를 동시에 감안한 신기술 시스템 도입(클라우딩 서비스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시민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한 출퇴근 맞춤정보와 돌발상황, 대중교통 통합정보 등 콘텐츠 다양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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