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이 지난 22일 이라크 자이툰부대를 방문해 국군 장병들을 위문했다고 건교부가 발표했다. 강 장관은 “자이툰부대의 평화재건 지원활동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호응을 받고 있다”고 평가하고 “우리 군의 평화재건활동이 더욱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어려움속에서도 재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 장관은 이라크 자이툰부대 방문에 이어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연합을 방문, 국내업체들이 시공중인 현지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25일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