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이 지난 10일 마더케어행사에서 신규 직원 가족 8명을 TS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마더케어'란 신규임용자의 가족을 TS 명예홍보대사로 위촉, 어머니의 마음처럼 공단을 아끼고 격려해 달라는 취지에서 탄생한 '신규직원 Special Care Program'의 일환이다.
교통안전공단은 신규직원을 채용할 때마다 그들의 가족을 초청,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으며 향후 점진적 규모의 확대가 예상되는 이들은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교통문화 구축의 선도적 수호자라는 사명을 부여받아 공단의 협력적 채널파트너로 활동함으로써 소셜미디어의 동인이 된다.
이밖에도 공단은 신규직원 Special Care Program의 일환으로 파워멘토링을 시행하고 있다. 파워멘토링은 기존 선·후배간 1대1 멘토링제에서 탈피해 CEO와의 격려멘토링, 본부장과의 상담멘토링, 소속장과의 관심멘토링, 직속상사와의 학습멘토링 등 멘토링 채널을 다양화 해 신규직원의 조기적응 및 역량발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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