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라매공원에서 있었던 개인택시대기자 집회에서 만난 김점두(56세 삼일운수)씨는 ""이 곳에 참석한다고 해서 뚜렷한 것도 없지만 무슨 중독에 걸린 사람처럼 매번 집회에 참석하게 된다""고 말했다. 올해로 택시업에 종사한지 꼭 30년째라는 김씨는 ""처음 택시를 몰 때만 해도 회사택시든 개인택시든 가리지 않고 자부심이 대단했다""고 한다. 그러나 모든 회사택시 운전자의 희망은 오로지 개인택시 면허를 발급 받는 것이었고 김씨 역시 택시를 천직으로 알고 차분히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