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오는 12일까지 4일간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리는 '하이 서울 2005 건강엑스포' 행사에서 관람객들이 모니터하고 싶은 지하철역을 선택하면 노트북을 통해 즉각 해당 역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첨단철도운영시스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 전시관 부스 출입구를 실제 전동차 출입문으로 설치하고 업그레이드된 차량내장재를 전시하며 화재발생 등 유사시 승객들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현재 역사에 비치되어있는 화재대피용 마스크를 시민들이 직접 착용하는 체험행사도 갖는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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