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공영자전거 ‘누비자’ “너~무 잘해”!
상태바
시민 공영자전거 ‘누비자’ “너~무 잘해”!
  • 조재흥 기자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2.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시 도시정책, 시민 공영자전거 ‘누비자’ 등 “너~무 잘해”!                 
              - 창원시, 대한민국 ‘정책선도모델도시’로 우뚝

창원시는 통합 이후 창원시의 시민 공영자전거 ‘누비자’ 등 선진 도시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340개 기관 7973여명이 방문했다고, 지난 11월 5일 밝혔다.

창원시의 도시정책 중에서 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가장 주목을 받은 분야는 시민공영자전거 ‘누비자’로 대표되는 자전거정책으로 알려져 있다. 대전, 광주, 목포, 과천, 의왕시 등 많은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에서 누비자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자전거문화센터와 누비자운영센터를 방문했다.

지난해 10월에는 ‘2011 생태교통 창원총회’에 참가한 해외 공공자전거 관계자들이 차별화된 누비자만의 고유기술과 기능에 관심을 보이며 누비자 시스템 기술이전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대중교통 등 시정 여러 분야에서 타 지자체들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최초 자율통합 도시로서  통합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방문도 20개 기관에 이른다. 지난 3월 20일에는 1박 2일 일정으로 군포시장을 비롯한 군포시 공무원 20여명은 창원시의 자전거타기 활성화 정책과 공원개발 등 우수 행정사례를 배우기 위해 창원시를 방문하기고 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대외적으로는 창원시의 우수사례를 정책모델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내적으로는 선도적인 시책 개발로 도시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