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2013년 교통질서 확립 원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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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2013년 교통질서 확립 원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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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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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천경찰청(청장 이인선)이 지난 4일 인천지방청 대강당에서 조명우 인천시 행정부시장, 김영분 인천시의회 부의장, 나근형 인천시교육감, 서정규 2014아시안게임 사무총장 등 인천의 주요 기관장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생활안전실천연합 등 시민단체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교통질서 확립 원년 선포식’을 개최했다.

올해를 교통질서 확립 원년의 해로 삼은 인천경찰청은 오는 4월부터 교차로 꼬리 물기, 정지선 위반, 끼어들기, 이륜차 보도주행 등 4대 무질서 근절을 위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인천의 혼잡 교차로 30곳을 선정, 교통경찰관과 모범운전자를 배치해 4대 무질서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고속도로 진출입 10곳에서는 끼어들기 단속을 강화하고 상가 밀집지역에서 오토바이의 보도 주행을 단속할 계획이다.

이밖에 시청·시교육청·시민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의체를 구성,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범시민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경찰은 오는 10월 인천 전국체육대회, 2014년 9월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안전하고 질서가 확립된 교통 인프라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교“통질서확립 원년 캠페인을 시민, 유관기관과 함께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인천을 명실 공히 세계 일류도시로 조성하겠다”면서  “시민 모두 나부터 실천한다는 자세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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