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주)삼성자동차해체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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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주)삼성자동차해체재활용
  • 관리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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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앱 활용, 중고부품 활성화 박차"

【대구】(주)삼성자동차해체재활용 업체가 최근 '중고부품 스마트 앱'을 지원, 중고부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와 생산자를 연결, 실시간 판매를 유도하는 유통구조를 구축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회사는 자체 전산프로그램을 수 년간에 걸쳐 개발해 외국에서 중고부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바이어들이 '스마트 앱'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는 지원했다.
현재 20여명의 전문기술자와 종사원들이 자동차 영업부터 매입, 부품 판매 등에 매진하고 있으며, 최근 태혁해체재활용 업체와 컨소시엄을 형성해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는 물론 해외수출에도 큰 성과를 거둬 업계로부터 화제를 모았다.
권창호 대표는 "해체재활용업은 자원을 재활용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미래지향적 산업으로 발전함에 따라 소비자 인식도 변화한 만큼 마케팅에서도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이에 소비자와 생산자가 편리하고 쉽게 어디서나 물품을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을 갖추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대표는 "국내 자동차 수출이 활발해지면 중고부품을 찾는 해외 바이어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면서 "앞으로 철저한 점검을 통해 양질의 제품을 구비해 국내는 물론 해외수출 다각화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서철석기자 csse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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