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인택시조합 이사장에 배판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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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인택시조합 이사장에 배판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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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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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남개인택시조합 제 12대 이사장에 배판술씨가 선출됐다.

조합은 지난 9일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 제12대 이사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는 현 배판술 이사장이 단일 입후보함에 따라 조합 선거관리규정에 의거, 선거관리위원장(진해지부 이승무)의 당선 확정·공포을 통해 이사장을 선출했다.
배 이사장은 당선 인사에서 "3년 전의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주어지는 4년 임기는, 조합원의 눈높이에서 항상 고민하고 낮은 자세로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사장 임기는 오는 11월1일부터 4년간이다.

한편 배 이사장은 지난 이사장 임기동안 택시요금 카드결제 수수료의 안정적 지원, 택시 뒷유리 하단부위의 차량번호 표기를 도 훈령개정 발령(2013.8.1)으로 폐기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조재흥기자 hhhp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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