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택시공제조합 부산지부 부지부장에 김성환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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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시공제조합 부산지부 부지부장에 김성환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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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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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성환 전국택시공제조합 부산지부 관리팀장이 실무를 총괄하는 부지부장으로 승진했다.

전국택시공제조합 부산지부는 김성환 관리팀장이 지난 6일 부지부장<52·사진>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신임 김 부지부장은 1981년 2월 평직원으로 입사한 이래 대인보상, 대물보상, 관리부서 등을 두루 거쳤다.
그는 올해로 33년째 재직하면서 택시의 교통사고 예방 등에 주력해 올 상반기 공제가 6년 만에 누적 적자에서 탈피해 흑자 기조로 전환하는데 실무적으로 뒷받침 하기도 했다.

김 부지부장은 "원칙과 소신을 중하게 여김과 동시 책임지는 관리자로서 조합원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지부'가 되도록 현장 확인과 일선의 의견수렴을 통해 교통사고를 줄여 나가는 등 공제 본연의 역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영근기자 ygyoon@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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