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철 전북화물협회 이사장 재선
상태바
정성철 전북화물협회 이사장 재선
  • 관리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3.1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정성철 전북화물협회 이사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전북화물협회는 지난 17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27대 이사장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서는 정성철 현 이사장과 조종술 현 부이사장이 입후보해 경합을 벌였으며, 투표 결과 정 이사장이 조 부이사장을 제치고 당선됐다. 재선에 성공한 정 이사장은 1월부터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됐다.
정 이사장은 전주에서 (유)태정물류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북화물업계의 중견기업인으로 업계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왔다.

특히 지난 이사장 재임 기간 화물공영차고지 조성에 박차를 가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 정 이사장은 전북지역에 화물공영차고지 건설이 시급하다는 것을 끊임없이 주장, 사비를 들여 타당성조사를 용역전문기관에 의뢰했다. 이 용역을 바탕으로 해당 지자체를 설득, 현재 해당 지자체가 화물공영차고지 건설의 기반조성을 위한 행정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감사에는 이동일 화성통운(주) 대표, 임익현 (유)육육운수 대표, 최광석 대동운수(주) 대표 등이 선출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