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화물협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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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화물협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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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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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전화물협회가 지난 22일 오페라웨딩홀에서 '제25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총회 본회의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협회에서 대전시에 2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전시장 표창에 정건화 비전운수 대표가 영예를 안았으며, 연합회장 표창에는 박용만 (유)미래물류 대표를 비롯해 김세진 동일화물자동차(주) 대표와 이봉현 성진통운(주)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협회 이사장 표창은 신정훈 (주)중부물류 대표, 강미숙 삼통화물자동차(유) 과장, 이종옥 (합)대광운수사의 이종옥 대리가 수상했다. 화물공제조합 이사장 표창에는 서훈종 대상물류(주) 서훈종 부장과 성은미 (주)진성통운 대리가 수상했으며 사고관리우수업체 표창에는 (합)대광운수사와 (주)세원아이비에스가 선정됐다.

김기송 협회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화물협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과제들의 해결방안을 위해 그동안 다각적인 방향을 모색하고 추진해 왔다"며 "무엇보다 디지털운행기록장치 장착에 있어 대전시의 일부 지원을 이 자리에 참석한 노병찬 대전시 행정부지사에게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불분명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불철주야 화물운송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안전운행에 노력해 주시는 모든 회원사 및 화물운송기사님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김옥상 전국화물연합회 회장 및 노병찬 대전광역시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박응훈 화물공제조합 이사장과 대전협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범석news41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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