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매매조합 조합장에 이명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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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매매조합 조합장에 이명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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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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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기도자동차매매조합의 제8대 조합장에 이명선씨가 선출됐다.

경기매매조합은 지난 19일 경기도교통연수원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 제8대 조합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서 제6대 조합장을 역임했던 이명선 경일자동차매매상사 대표는 참석인원 376명 중 164표로 획득, 조합장으로 당선됐다.
이명선 대표를 비롯 현 김석연 조합장, 문경태 노송단지드림오토 대표가 경합한 이번 선거는, 전·현직 조합장과 수원시 소재 회원사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출마한 후보간에 선거 초기부터 예측을 불허하는 팽팽한 접전 속에 이뤄졌다.

이명선 당선자는 30여년간 매매업계에 종사하는 기간 중 조합 출범 초기부터 20년 이상을 조합 임원을 역임하고 3년간 조합장을 맡은 바 있어 조합 업무에 매우 밝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 당선자는  '다시 한번 희망을! 다시 한번 화합을!'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매매업의 발전을 위한 법과 제도의 개선 ▲연합회와 조합의 설립 목적에 충실한 활동으로 조합원의 권익신장 ▲협동조합 설립으로 새로운 먹거리 사업 창출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신임 조합장의 임기는 올 3월부터 향후 3년간이다.
임영일기자 yi2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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