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손일성 전북개별화물협회 이사장이 지난 22일 재임 중 순직하신 제6대 정시봉 전이사장의 미망인을 초청, 행운의 열쇠를 전달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규정상 이사장직을 수행하면서 임기만료시만 지급하게 되는 행운의 열쇠지만, 고인의 경우 순직으로 처리돼 연합회측과 논의해 전달됐다.
손 이사장은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지난 1년간의 잔여임기를 대과없이 마치게 돼 그동안 고인에 대한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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