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충북택시조합이 지난 14일 청주시내 선프라자 특설회의실에서 '50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나해 사업실적보고안과 일반회계보고안을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임원 선출안에 대해서는 이·감사 전원 유임과 신임 이사로 김은식(진성교통) 대표이사를 추가 선임하는 것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날 김병국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12월 임시총회에서 부족한 사람을 또 다시 조합원 만장일치로 추대해 주신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택시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조합원의 업권 보호와 권익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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