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5기 교통모니터단'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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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5기 교통모니터단' 본격 활동
  • 관리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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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제5기 교통모니터단이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지난 27일 '제5기 교통모니터단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위촉장 수여식, 주요 교통시책 소개 및 시정참여 정책 제안 등으로 진행됐다.
'제5기 교통모니터단'은 시민 공모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울산지부 추천 등을 거쳐 모두 41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15년 2월까지 1년이다.

교통모니터단은 울산시의 교통정책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생활현장에서 직접 보고 겪는 대중교통이용 불편사항이나 교통체계 개선사항 등을 모니터링함으로써 '사람 중심의 교통도시 구현'을 위한 파수꾼 역할도 담당한다.

울산시는 제5기 교통모니터단을 교통수요 조사, 대중교통 평가, 승용차요일제 홍보 요원 등 올해 추진하는 각종 교통시책과 대시민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시킬 계획이다.
또한, 올해 활동이 우수한  3명을 선정해 연말 울산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한편, 지난해 제4기 교통모니터단은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와 요금 심사, 매년 9월 말 실시하는 정기 교통량 조사 등 다양한 시정에 직접 참여했고, 교통 분야 개선사항 등 모두 79건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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