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임직원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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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직원 봉사활동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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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부회장 등...시설 9곳 지원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돕는 손길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 임직원들이 지난 21일 서울시 서초구 사회복지 시설 9곳을 방문해 훈훈한 인정을 베풀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동진 현대차 부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원 50여명과 사내 여사원 동아리 아카시아 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새빛 맹인 재활원과 사랑의 복지관, 까리따스 복지관 등을 찾은 이들은 청소와 목욕시켜주기, 음식 먹여주기, 빨래하기 등의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 부회장은 "불우한 이웃에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현대차 임지구언들이 직접 앛장 서서 봉사 활동을 벌이게 됐으며 이를 계기로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 줬으면 한다"면서 "현대차는 사회공헌 활동을 앞장서 실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6일부터 성탄절 전야까지를 사회봉사주간으로 선포하고 10억원 규모의 성품을 전달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사진 : 김동진 부회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과 임직원들이 장애우들과 함께 볼펜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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