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푸생, 피카소, 루벤스, 고갱, 마티즈 등 유명화가 80여 거장의 120여 작품을 한데 모아 전시하는 행사로 서양 미술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르노삼성차는 공식 협찬외에 전시 기간 동안 SM7 출고 고객 및 SM5, SM3 동호회원 6천여명에게 관람권을 제공, 판촉과 예술전시회를 결합한 문화마케팅을 펼친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에는 '제1회 국립극장 가요제'를 개최하는 등 메세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조돈영 르노삼성차 전무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로 통한다는 신념을 갖고 각종 문화행사와 전통분야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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