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畿】경기자동차매매조합(이사장 이완윤)은 지난 7일 제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0년 사업및 수지결산과 2001년 사업계획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우수업체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이완윤 이사장은 사업보고를 통해 "지난해는 업체수가 800여개로 늘어나 사업자간 지나친 과당경쟁으로 업계 전체의 매기부진을 초래하는등 어려움을 겪었다"며 "사업장 면적을 330㎡에서 660㎡로 확대하는 조례개정등 업권보호및 경영 활성화를 위해 조합을 중심으로 단합해 줄 것"을 당부했다.
柳源相기자 azry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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