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EP 미국 생산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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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EP 미국 생산체제 구축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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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미국에 자동차용 EP(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현지생산 체제 구축을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화학은 최근 미국 레텍(RheTech)사와 자동차 범퍼 등 내외장용 소재로 사용되는 고기능성 EP생산을 위한 ODM(제조업체 설계생산방식)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레텍사는 미국 미시간에 연간 7만t의 EP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갖추고 있으며 LG화학은 이번 계약에 따라 내년부터 공장 시설 일부를 사용해 ODM 방식으로 제품을 자체 생산, LG화학 이름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된다.
LG화학은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LG화학은 북미 자동차업체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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