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측은 "불스파워는 AOMC(advanced organic molybdenium compound)를 사용, 테프론이나 극압제를 원료로 사용해 엔진 부식이나 퇴적물 발생이 일어날 수 있는 기존 제품들의 문제점을 완전히 해결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불스파워는 지난 98년 불스원과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엔진오일첨가제로 자동차 구동시 엔진에 발생할 수 있는 금속간 마찰 또는 마모를 방지하기 위해 기존의 엔진오일에 첨가, 엔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준다.
또한 제품 사용시 엔진의 성능개선 및 수명연장으로 출력증강, 연료절감, 소음감소, 매연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주행거리 1만km에 한병(500ml)을 사용, 최적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불스파워는 불스원의 대표상품인 '불스원샷'과 함께 토털 엔진 케어 제품군을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해 25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불스파워는 대형 할인마트와 자동차 용품전문점에서 1만8천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문의 080-500-14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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