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대한화재는 광주은행과 전북은행 등 모두 3개 은행과 방카슈랑스 업무제휴를 맺게 됐다.
대한화재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대한화재만의 차별화된 방가슈랑스 전용 특화 상품을 신한은행 370여개 전국 지점망을 통해 판매하게 돼 신한은행 고객들에게 다양한 손해보험 상
품의 선택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판매 채널 다변화를 통한 영업활성화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화재는 앞으로 제휴은행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해 방카슈랑스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다른 시중 은행과의 업무체휴 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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