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휴를 통해 동양화재는 가맹점별 특성에 맞는 상품과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이 보다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양화재 관계자는 "고객은 생산물에 대해 믿고 사용할 수 있고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다양한 불안요소를 최소화해 안심할 수 있는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특별히 구성된 전담서비스팀을 통해 각 가맹점별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약 1천600여게 브랜드의 17만개 가맹점으로 구성돼 있으며 업태별 비율은 외식업 51%, 도소매업 29%, 서비스업 20% 이다.
동양화재는 이 제휴 서비스가 본격화 되면 연간 20억 이상의 보험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한준기자 parkhj@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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