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수원에 원스톱 서비스 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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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 수원에 원스톱 서비스 센터 오픈
  • 최천욱 hillstate@gyotongn.com
  • 승인 20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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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예정

타타대우상용차가 경기남부 원스톱 서비스 센터<사진>를 수원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신항에 이어 4번째 원스톱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게 됐다.

새롭게 문을 연 서비스 센터는 6600m² (2000평) 부지에 10개의 정비 부스와 도장부스, 판금장비 등 최첨단 정비시설을 갖췄다.

이를 이용하는 상용차 운전자들은 원활한 부품공급, 판매정보뿐 아니라 사우나실, 수면실 등 고객 편의시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정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 정비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관계자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신속한 정비와 부품공급, 그리고 판매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타대우상용차는 전국에 70여개의 정비사업소와 110여개의 부품사업소를 구축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원스톱 서비스 센터를 15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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