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트럭 인천남동 사업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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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트럭 인천남동 사업소 개소
  • 최천욱 hillstate@gyotongn.com
  • 승인 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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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표준 CI 첫 적용

만 트럭버스코리아가 최근 인천남동 사업소를 개소했다.

이번에 문을 연 인천남동 사업소는 유럽 대형수입트럭 서비스 센터로는 최대 규모인 18개의 워크베이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트랙터와 덤프트럭의 정비 서비스, 판금 및 도장 시설 제공과 더불어 만 트럭 최첨단 차량 진단장비를 갖췄다.

이를 통해 인천과 경기지역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24시간 출동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월리엄 리 아태 지역본부 사장은 "만 트럭 독일 본사는 최근 한국 시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최근 1년 전부터 아시아 시장을 위한 전략적인 교두보로서 한국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최근 출시한 최고 연비 절감 트랙터인 이피션트라인에 이어 수도권에 사업소를 열고 보다 나은 고객 만족 서비스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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