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은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지난달 28일부터 5월 3일까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롯데, 모두, 하나, 자유, 범한, 세중, 인터파크, 온라인투어, 참좋은, 노랑풍선 등 모두 10개 여행사가 참가했으며 시드니를 비롯해 울릉공, 센트럴 코스트 등을 시찰했다.이번 팸투어를 통해 울릉공과 센트럴 코스트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됐으며 관광청에서는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이 지역을 알리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관광&레저 | 교통신문 | 2004-05-07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