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공사와 도시철도공사가 연중 상설로 개최하고 있는 지하철예술무대가 5월에도 1∼4호선, 5∼8호선 각 역에서 개최된다. 사당역 등 19개역에서 가요, 안데스음악, 재즈댄스, 힙합 등 총 114회 개최되는 지하철공사 5월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요, 팝, 국악, 힙합,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지하철예술무대 최고 인기밴드로서 이국적인 용모의 남미연주자들이 들려주는 안데스 민속음악 연주단체인 '시사이' '잉카 엠파이어', '뉴깐치냔', '위냐이' 등이 출연하며, 관객의 눈을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04-05-04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