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 전용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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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 전용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 오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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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프리미엄 서비스 지원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다임러트럭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서울 강남 수입차 거리 인근에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밴 전용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압구정로 42길 58)에 위치해 있으며 와이즈오토홀딩스가 운영한다.

강남 서비스센터는 상용 밴 바디빌더인 와이즈오토홀딩스가 운영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밴 강남전시장과 바로 연결돼 있다. 교통 요지 성수대교 남단과 수입차 1번지인 도산대로 중간에 위치해 있어 확대되는 국내 프리미엄 밴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차량 구매부터 AS까지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 ‘스프린터’ 고객 편의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남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에 총 면적 1409.3㎡로 메르세데스-벤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에 따라 총 운송 효율(TTE) 극대화를 위해 최신 진단 장비를 비롯해 밴 전용 워크베이 2개를 갖추고 있다. 일반 정비에서 고정밀 수리까지 프리미엄 정비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차량 정비 및 고객 서비스에 풍부한 경험과 소양을 갖춘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를 배치해 어떠한 고객 문의 사항이라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담 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고객은 평소 운행 중 사소한 불편을 비롯해 제품 및 정비에 관한 어떠한 질의라도 가까운 서비스센터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를 통해 할 수 있다.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는 현장 고객 상담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고객 질의 응대부터 해결까지 고객 서비스 전 과정을 지휘하며 24시간 내 자가 조치 방안 제시 또는 정비소 입고를 통한 조치 방안에 대해 회신함으로써 ‘신속한 운행 복귀’를 위한 고객 운행 동선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남 서비스센터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2층에는 스프린터만의 모던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공간 ‘스타 라운지’가 마련돼 고객은 수리가 진행되는 동안 편안하게 개인 업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당신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Trucks you can trust)’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한 비전 실현과 상용차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톱클래스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해 기존 총 보유 비용(TCO)을 넘어 사고 비용과 정비에 따른 고객 수익 기회 손실 최소화를 위한 총 운송 효율(TTE) 극대화를 지향하는 메르세데스-벤츠만 혁신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를 업계 최초로 발표한 바 있다.

 

조규상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강남 서비스센터는 국내 최초 밴 전용 서비스센터로 ‘스프린터’를 선택한 고객에게 총 운송 효율(TTE) 극대화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며 “또한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국내 톱클래스 밴 고객을 위해 업계 최초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선보여 기쁘다”고 말했다.

문의는 강남 서비스센터(02-546-6300) 또는 다임러트럭코리아 콜 센터(080-001-188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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