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 녹색순환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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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 녹색순환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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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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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경유 사용 전세버스는 진입 제한

서울시는 남산공원을 경유·순환하는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인 '녹색순환버스'를 다음 달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유 전세(관광)버스는 8월부터 진입을 전면 제한한다.
8월 1일부터 단체 관광버스로 남산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은 남산예장공원에서 하차한 뒤 녹색순환버스로 갈아타야 한다.
시는 이달 초부터 남산공원의 소음·매연·미세먼지를 줄이고자 경유 전세버스 진입제한을 시범 운영해 왔다.
이어 전세버스 진입 제한 전면 시행을 앞두고 녹색순환버스를 확대 운행한다. 현재 운영 중인 03번과 04번 노선을 통합하고, 02번과 04번 버스를 증차해 1일 운행 횟수를 각각 34회, 24회로 늘린다. 이로써 배차 간격이 5∼9분가량 줄어들어 대기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또 이용 수요가 많은 요일·시간대를 고려해 주요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배차하고 주말과 휴일에 증편 운행하는 등 편의성을 개선하기로 했다.
아울러 10인 이상 단체 승객에게는 10% 정도 요금을 할인해줄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남산공원을 보다 청정하고 맑은 친환경 공원으로 운영하기 위해 남산공원 내 경유 전세버스 진입제한, 환승 주차장 신축, 녹색순환버스 운영 등 복합적인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사람과 대중교통이 중심이 되는 친환경 교통 패러다임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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