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경북렌터카사업조합(이사장 김길호)는 지난 15일 대구교통연수원에서 제24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2년 결산(안), 2023년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는 강동훈 렌터카연합회 회장, 황해선 렌터카공제조합 이사장이 참석했다.
김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경기침체가 이어져 업계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화합하며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총회에서는 조합원 유공자에게 대구시장 표창, 경북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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