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 트랜스미션, '마이티 오토매틱' 브랜드 대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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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트랜스미션, '마이티 오토매틱' 브랜드 대사 임명
  • 김덕현 기자 crom@gyotongn.com
  • 승인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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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30만㎞ 이상 운행한 최민호씨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경기도 안산시에서 화물운송업에 종사하는 최민호 고객을 ‘브랜드 대사’로 임명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최민호씨는 2020년 6월 앨리슨의 1000시리즈™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현대 마이티 오토매틱 트럭을 구매한 이래 지금까지 30만㎞를 주행했다.

최씨는 앨리슨이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차량 랩핑 캠페인에 기꺼이 참여하며, ‘브랜드 대사’로서 첫 역할을 했다.

그는 앞으로 주변에 전자동 변속기의 장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최씨는 마이티 오토매틱을 사기 전까지 약 10년 동안 마이티 수동차량을 운전한 경험을 밝혔다.

그는 “안산에서 월요일에 출발하면 전국 각지에 다양한 물품을 배송하고, 금요일 저녁 늦게 집에 복귀한다”며 “수동차량은 기어변속과 클러치 조작을 계속해야 해 하루하루가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토매틱 차량은 운전에 집중할 수 있고, 기어변속과 클러치 조작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너무 편하다”며 “오토매틱 차량은 정기적인 오일 교환 외 특별한 유지보수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내구성도 매우 좋아서 경제적”이라고 강조했다.

최씨는 “최근 트럭 운전자들은 확실하게 오토매틱 차량을 많이 선택하는 것 같다”며 “마이티 오토매틱 차량은 기어변속도 최적의 타이밍에 매우 부드럽게 변속되는 게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경미 앨리슨 트랜스미션 코리아 지사장은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차량 랩핑 광고 프로모션에 기꺼이 참여해 준 최민호 고객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국의 트럭 운전자 고객들이 성능, 안정성, 내구성 등이 탁월한 마이티 오토매틱 차량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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