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부터 철도, 버스, 택시, 항공 등의 교통수단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한번에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한국도로공사, 카카오모빌리티 등과 전국 'MaaS'(통합교통서비스) 시범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MaaS는 철도, 버스, 항공, 택시, PM(개인형 이동수단), UAM(도심항공교통) 등 모든 교통수단의 서비스를 통합하는 개념이다.대광위는 공모를 통해 협력 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한국도로공사, 카카오모빌리티, 슈퍼무브와 함께 MaaS 시범서비스를
스마트교통 | 교통신문 | 2023-04-07 11:14
【부산】 부산시가 2026년까지 하늘을 나는 택시 등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해 업계와 대학, 연구기관, 육·해군 등 12개 기관과 손을 잡았다.부산시는 지난달 27일 오후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UAM 상용화 및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에는 시와 LG유플러스, LG사이언스파크, 카카오모빌리티, GS건설, GS칼텍스, 제주항공, 파블로항공, 해군작전사령부, 육군 제53사단, 한국해양대, 부산시설공단, 부산테크노파크 등 13개 기관이 참여했다.이들 기관과 협약에 따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2-07-27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