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주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착수 [충북] 청주시는 지난 6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ITS는 교통수단, 시설 등에 정보·통신·제어 기술을 적용해 교통운영을 최적화·자동화하고, 교통정보 제공 등 교통체계의 편의성을 높이는 시스템이다.시는 교통안전 도시 조성과 도심지 차량흐름 개선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스마트 도로교통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인데 ITS 구축 사업도 여기에 포함된다.시는 내년 8월까지 34억원을 들여 교통량 수집 및 분석을 통해 최적의 신호 운영 데이터를 제공하는 스마트교차로 시스템(14개소 전국 | 교통신문 | 2023-12-07 14:41 한국-동남아 하늘길 넓어진다 한국-동남아 하늘길 넓어진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와 통하는 하늘길이 넓어질 전망이다.기존 항공편 노선은 운행 횟수를 늘리고, 지방공항을 활용한 새로운 노선 발굴에도 나선다.인프라 수주지원단을 이끌고 인도네시아를 찾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7일 자카르타의 아세안(AES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사무국에서 까으 끔 후은(Kao Kim Hourn) 사무총장과 만나 항공 연결성 강화 등 한-아세안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면담 후 한국 출장 기자단과 만난 후은 사무총장은 "한-아세안 간 항공 연결편이 증가하면 경제 활동이 활발해지고, 인적 교류 항공 | 교통신문 | 2023-03-21 11:25 대구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대상 도시 확정 【대구】 대구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의 본사업 대상도시로 선정돼 인공지능(AI)기반 스마트교통체계를 본격화 한다.시에 따르면 지난 7일 국토연구원에서 ‘2022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 선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10일 최종결과가 발표됐다.시는 대규모 시민참여, 교통 흐름 개선 가능성 확인, 이해관계 기관 간의 협업 모델 등이 높게 평가받아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시는 지난해 6월부터 예비사업을 추진, 지역기업인 ㈜이모션과 ㈜카카오모빌리티, 한국과학기술원 등 6개 기업이 컨소 종합 | 교통신문 | 2022-03-16 10:55 티머니복지재단, 서울법인·개인택시조합에 마스크 8만장 전달 티머니복지재단, 서울법인·개인택시조합에 마스크 8만장 전달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티머니복지재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택시업계에 일회용 마스크 8만여장을 전달했다.티머니복지재단은 20일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서울 택시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티머니복지재단은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양 조합에 마스크 약 8만여 세트(마스크2개, 필터4개)를 전달했다. 서울에는 약 7만 2천대의 택시가 등록돼 있다.티머니복지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서울택시가 큰 어려움에 택시 | 유희근 기자 | 2020-04-21 17:45 대구시, 서대구 역세권 개발에 2030년까지 14조4천억원 투자 대구시, 서대구 역세권 개발에 2030년까지 14조4천억원 투자 [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시는 2030년까지 총사업비 14조4357억원을 투자해 서대구 고속철도역 주변 역세권을 종합개발한다. 전체 사업비에는 국·시비 9조1945억원이 포함됐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최근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서대구 역세권 대개발 미래비전을 발표하고 "서대구 역세권을 첨단경제와 문화, 스마트교통, 환경이 어우러진 미래 경제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대구시는 2021년 개통 예정인 서대구 고속철도역을 중심으로 인근 98만8000㎡를 민관공동투자개발구역, 자력개발유도구역, 친환경정비구역으로 나눠 역세권 전국 | 서철석 기자 | 2019-09-09 15:00 김천시, '스마트교통시티' 청사진 마련 [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 김천시는 3일 전기버스 도입과 수소차 충전 인프라 구축 등을 골자로 한 '스마트 교통시티' 청사진을 마련했다.김천시는 이날 혁신도시 중심의 스마트 교통시티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이전 공공기관의 특성을 살린 스마트 교통시티를 구축하기로 했다.김천시는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가 지난해 발표한 ‘스마트 혁신도시 선도모델’ 조성 계획에 포함됐다.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과학기술원 조동호 교수는 무선전기 충전기술을 적용한 전기버스, 스마트 도로 인프라, 통 전국 | 이성일 기자 | 2019-07-04 15:55 대구시, 2021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인다 대구시, 2021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인다 [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시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교통사고 사망자를 30% 줄이는 ‘비전 330’ 대책을 시행한다.시에 따르면, 대구지방경찰청과 공동으로 교통안전 4대 분야 18개 실천과제를 마련해 총 1118억원을 투입한다.먼저 897억원을 들여 사람 중심 현장밀착형 교통인프라 구축 7개 과제를 추진한다.교통사고가 잦은 75개 장소의 사고위험 시설을 개선하고,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구 해안지구와 달서구 상인동의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한다.노인보호구역을 7곳 추가해 60곳으로 늘리고 통학로 등 어린이보호구 전국 | 서철석 기자 | 2019-02-14 15:26 “자율주행차가 교통사고 획기적으로 줄일 것” “자율주행차가 교통사고 획기적으로 줄일 것”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스마트 모빌리티와 자율주행자동차 등 머지않은 미래 현실화될 미래 교통수단과 체계가 궁극적으로 교통사고 사망자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인간 생활 패턴과 양식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스마트 모빌리티 확대를 위해선 입체적인 교통체계 기술개발과 단기·장기적 차원 관련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30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한 ‘스마트 모빌리티 미래 비전 세미나’에서 이에 대한 의미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한국교통연구원·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 한 종합 | 이승한 기자 | 2019-01-31 16:40 “청소년 선불버스카드, ‘자동충전식 버스카드’로 바뀌면 지각 걱정 없어요” “청소년 선불버스카드, ‘자동충전식 버스카드’로 바뀌면 지각 걱정 없어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쓰는 선불식 버스카드가 부모님의 신용카드와 연계되어 자동충전이 된다면 편리해질 것이라고 생각했고, 커피전문점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만큼 현실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했다. 아이디어가 실현된다면 바쁜 청소년들이 카드잔액이 모자라 충전 때문에 지각하는 일이 더 이상 없지 않을까요”서울YMCA와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이 함께하는 ‘청소년이 참여하면 대중교통 이렇게 바뀐다! We Make Changes’ 사업 일환으로,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안전, 신속, 쾌적한 대중교통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종합 | 김정규 기자 | 2018-10-18 08:21 500km 달리는 전기차 개발...미래차에 5년간 35조원 투자 500km 달리는 전기차 개발...미래차에 5년간 35조원 투자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수 있는 전기차를 개발한다. 주요 도심과 고속도로에 자율주행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해 2022년까지 완전 자율주행차 운행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한다.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 판교 기업지원 허브에서 개최한 ‘미래차 산업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미래차 산업 발전전략’과 ‘자율주행 스마트교통시스템 구축방안’을 보고했다.2022년까지 앞으로 5년간 전기·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분야에 민관 합동으로 35조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정부는 투자 계획이 실현되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8-02-06 16:40 부산 주요교차로 14곳 실시간 교통정보, 모바일에도 볼 수 있다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앞으로 부산의 주요 교차로 14곳의 실시간 교통 영상을 모바일로 볼 수 있게 된다.부산시는 올해 연말까지 스마트 교통관리시스템을 주요 교차로 14곳에 구축하기로 하고 부산경찰청과 함께 교차로 진단 ·시뮬레이션 사업을 25일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스마트 교차로 교통관리시스템은 시내 주요 교차로의 신호를 최적화해 교차로 혼잡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과학적인 교통정책 수립을 위한 기반 시스템으로 활용된다.또 교차로 방향별 영상정보를 시와 경찰청 교통정보 상황실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모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7-04-24 13:44 “2020년 대중교통 분담률 60% 목표 달성” ‘행복버스 만들기’ 지속적 추진중앙버스전용차로 단계적 확대안전한, 걷기좋은 보행환경 조성[교통신문 윤영근 기자] 【부산】부산시가 시민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교통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2015년 ‘대중교통 중심도시 부산’ 원년으로 선포한 이후 대중교통 활성화 시책에 올해 더욱 집중하고 있다.당시 승용차 ‘100만대 시대’를 맞아 시민 3.4명당 1대의 자동차를 가질 정도로 승용차 증가율은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인천 다음으로 높았다. 여기에 시민 1인당 교통혼잡비용이 전국 대도시 중 가장 높은 도시로 2006년부터 7년 연 전국 | 윤영근 기자 | 2017-03-23 13:26 [신년특집] 교통 신산업 [신년특집] 교통 신산업<스마트시티> 스마트시티 난맥상, 도시 혈관 도로교통체계에서 답을 찾다관련 부처 이원화로 답보 상태...“국내 모델에 집중해야”ICT․대중교통 시스템 강점 활용, 수요 예측 대중교통 중점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 2차 과학기술전략회의를 통해 9대 국가 미래전략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세계 선도형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을 선정했다. 스마트시티는 도시 기획ㆍ교통 설계, 친환경 인프라, 정보통신기술(ICT), 문화 등이 결합된 융·복합 상품으로 국내에서는 사실상 10년 전부터 추진해 온 미래형 신산업이다. 세계적으로 개발도상국은 급속한 도시화에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2-29 16:21 [창간특집] 교통 50년 시대별 핫이슈 [창간특집] 교통 50년 시대별 핫이슈 교통 50년은 ‘시대와의 협력’과 ‘극복’ 과정국민 편의와 국가경제 견인차 역할 다해와교통신문이 창간 50주년을 맞아 돌아보는 우리나라 교통 50년 역사는 한마디로 ‘시대와의 협력’이자 ‘시대를 극복해온 과정’이었다.맨땅을 일구어 열매를 수확하듯 일제 강점기와 6․25를 겪으면서 참담했던 이 땅에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왔다. 국가사회의 변혁에 발맞춰 국민 생활 편의와 국가 경제 발전의 최전방에서 교통부문은 그 역할과 기능을 다하기 위해 몸부림쳐 온 세월이었다.굽이굽이 역사마다 사연도 많고 고통도 적지 않았지만 우리 교통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6-10-21 16:07 “대중교통 타고 야구장 가면 이용하면 행운이 쏟아진다” 서울시가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8월 24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맞이해 프로야구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가 25일(넥센:LG, 고척스카이돔), 8월 26일(두산:롯데, 잠실야구장)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대중교통이용 여부를 확인, T머니 교통카드, 에코백 등을 선착순으로 나눠주고, 대중교통 관련 퀴즈, 다트 던지기 등의 이벤트를 통해 백화점상품권,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시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인 ‘대중교통 이용의 날’만큼이라도 시 전 직원과 청사를 찾는 시민들 버스 | 김정규 기자 | 2016-08-23 16:26 ‘대중교통 이용의 날’ 서울시청·구청 ‘주차장 STOP’ ‘대중교통 이용의 날’ 서울시청·구청 ‘주차장 STOP’ 대중교통 이용시민에 마일리지·영화할인 등 이벤트대중교통 서포터스·온라인 정책토론 등 활성화서울시가 매월 넷째 주 수요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에 주차장을 폐쇄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는 등 공공의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시는 2008년부터 운영 중인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다양한 방식으로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메르스 사태 이후 경기침체·저유가 등 다양한 사회적 요인으로 회복이 더딘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고, 자동차 미세먼지·질소산화물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승용차 이용 줄이기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가 수반돼야 한다는 스마트교통 | 곽재옥 기자 | 2016-07-05 17:02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사업 확대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사업 확대 서울시 삼성, 스마트교통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21일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올해 따릉이 3600대, 대여소 300개소를 구축·운영할 계획인 서울시 공공자전거 사업에 삼성과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이 적극 참여함으로써 서울시민의 생활권 교통수단인 따릉이를 확대하고, 친환경 지역사회 기반을 조성하는 데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서울시가 2016년에 따릉이를 확대설치하고 운영하는 데 있어 삼성이 따릉이 확대설치에 소요되는 구축비용 60억원 중 40억원을 스마트 종합 | 곽재옥 기자 | 2016-06-24 17:12 교통카드충전금 활용 시민 아이디어, 교통복지사업에 반영 서울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장기미사용충전선수금을 사회 환원하기 위해 진행한 사업 아이디어 시민 공모 결과가 나왔다.서울시와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은 ‘제 1회 사업 아이디어 시민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10개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에는 저소득 청소년 급식카드를 티머니 카드로 대체하는 안이 선정됐으며, 시는 수상작 10개를 검토하여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교통카드에 넣어 두고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장기미사용충전선수금과 여기서 발생하는 이자를 대중교통 발전과 이용 편의를 높이는데 사용하기 위해 스마트교통 | 정규호 기자 | 2015-12-18 17:07 교통카드 분실 땐 잔액 보상안돼 국내 교통카드 대부분이 카드 분실‧도난 시 환불이 불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현재 충전식 교통카드의 환불 시스템·정책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소비자가 카드를 도난당했거나 잃어버렸을 때 부당하게 손해를 본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미사용 충전금 규모가 수백억원에 이를 정도이다.소비자문제 연구소 컨슈머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10개 교통카드 사업자의 환불 정책을 조사한 결과, 교통·구매 결제 기능을 겸한 카드나 휴대전화 유심(USIM)칩을 활용한 모바일 교통카드의 경우 대부분 분실·도난 시 환불이 거의 불가능했다.티머니의 ' 종합 | 박종욱 기자 | 2015-12-08 17:01 스마트교통복지재단, 제1회 시민 사업 공모전 개최 스마트교통복지재단, 제1회 시민 사업 공모전 개최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이사장 김광식)이 오는 16일부터 11월16일까지 한 달간 ‘제1회 사업 공모제’와‘사업 아이디어 시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재단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업 발굴을 통하여 재단 기금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하는 한편,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혜택을 되돌려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재단의 목적에 맞는 사업 공모로 공정하고 투명성 있게 사업을 지원해 재단 기금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대중교통 발전 및 이용시민 편의를 증대시킬 수 있는 다양한 종합 | 정규호 기자 | 2015-10-06 17:26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