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천만원 후원
사단법인 녹색교통운동은 최근 현대모비스 본사에서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와 교통사고 피해가정에 교복·도서·온라인강의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올해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의 후원 규모는 총 3천만원으로 지난해보다 500만원 늘었다.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는 2019년부터 매년 후원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1억3천만원에 이른다.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인 교통사고 피해가정 102곳의 아이들에게 학습과 성장을 돕기 위한 교복·도서·온라인강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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