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교통공사는 지역 상권 활성화, 시민편의 제고를 위해 본사 주차장 무료 개방 시간을 확대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였으나 이날부터 매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로 늘린다.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대구교통공사 본사 주차장은 장애인 구역 11면, 전기차 구역 2면 등 총 407면의 주차 공간이 있다.
김기혁 사장은 "이번 조치로 지역 상권 및 대중교통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