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수여객조합, 이사장 임기 ‘연임 2회’로 정관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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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수여객조합, 이사장 임기 ‘연임 2회’로 정관 개정
  • 김덕현 기자 crom@gyotongn.com
  • 승인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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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차 정기총회 개최

서울특수여객조합 이사장 임기가 연임 1회에서 2회로 바뀌었다.

서울특수여객조합은 지난달 28일 서울 잠실 교통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2024년 제26차 정기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한 정관 개정안을 조합원 전원 찬성으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2023년 세입·세출 대차대조표, 수입·지출 예산 집행현황 등 승인의 건, 2024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모범 운수종사자 서울시장 표창 수여식도 이뤄졌다.

서태근 신강산특수여객 부장, 양영숙 명성특송여객 대표, 서기석 연합리무진 대표, 이강길 신한국특수 대표, 신만진 한양특수여객 대표, 하용수 한솔리무진㈜ 대표, 하용식 한국특수여객 부장 등 7명이 서울시장 표창을 전수했다.

정관욱 조합 이사장은 “올해도 구급차와 업권 분쟁 해결과 개발제한구역 내 차고지 설치 허용 등 차고지 규제 완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수도권 특수여객영업실무자협의회와 협력해 상반기 중 특수여객 요금 원가 산정 표준화 자료를 만들어 회원사에 배포할 예정이다. 현안 문제 해결에 회원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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