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류가 환상적인 것만은 아니다 차동영 한국관광공사 북경지사 차장 7월15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역사적인 서사시가 장엄하게 펼쳐졌다. '코리아 웨이브 2004' 행사를 한·중 우호의 밤이라는 형식으로 진행돼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으면서 한국의 유행문화, 즉 한류의 열기를 마음껏 달아오르게 했다. 앙드레 김 패션쇼. 리틀엔젤스 공연·한류스타들의 콘서트는 현지 한류 마니아들의 혼을 빼앗기에 충분했다. 이어 며칠 뒤에는 '겨울연가'의 주인공 최지우가 한국관광홍보대사 자격으로 방일해 고이즈미 일본총리를 만나면서 한류의 뜨거운 열기는 일본으로 건너가 그 절정 제언&기고 | 관리 | 2004-07-31 00:00 인천경제자유구역 성공 필수 하헌구인하대 아태물류학부 교수정부가 추진중인 동북아경제중심지화전략의 핵심중의 하나인 동북아물류중심지화 전략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성공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인천경제자유구역의 성공을 위해서는 이 구역이 동북아의 물류중심지로 성장해야 하고, 이를 위한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인천지역 물류산업의 활성화이다.인천지역 물류산업의 활성화는 이 지역에 물류산업클러스터의 형성을 촉진할 것이고, 이는 90년대 이후 제조업 성장의 정체 내지는 후퇴를 보이고 있는 인천지역의 생산과 고용 등 경제성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인천경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04-07-19 00:00 인천경제자유구역 성공 필수 하헌구인하대 아태물류학부 교수정부가 추진중인 동북아경제중심지화전략의 핵심중의 하나인 동북아물류중심지화 전략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성공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인천경제자유구역의 성공을 위해서는 이 구역이 동북아의 물류중심지로 성장해야 하고, 이를 위한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인천지역 물류산업의 활성화이다.인천지역 물류산업의 활성화는 이 지역에 물류산업클러스터의 형성을 촉진할 것이고, 이는 90년대 이후 제조업 성장의 정체 내지는 후퇴를 보이고 있는 인천지역의 생산과 고용 등 경제성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인천경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04-07-19 00:00 기내 난동 "예방이 최선"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김창기 차장 얼마 전 만취한 한국인 승객이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항공기가 제3국 공항에 비상착륙을 하는 소동이 일어 국제적인 망신을 산 일이 있었다.기내 난동(Air Rage)이란 '승무원의 정당한 집무 집행을 방해하거나 승무원과 탑승객의 안전한 운항이나 여행을 위협하는 일체의 행위, 즉 항공안전 및 보안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는 모든 위법행위'를 말한다.'항공안전 및 보안에 관한 법률' 제23조에는 기내 난동의 종류를 폭행·폭언·협박·위협 행위 등의 소란이나 흡연 등 기내 제반 규정의 위반·성추행이나 성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04-07-03 00:00 KTX 안전관리 자신감 김 호 균 철도청 수송안전실장 지난 4월 1일 '꿈의 속도혁명', '전국 반나절 생활권' 등 화려한 수식어와 함께 힘차게 출발한 고속철도는 개통 1달만에 승객 200만명을 돌파하며 새로운 교통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그러나 개통초기에는 잦은 고장과 지연으로 국민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리기도 하였다. 사실 고속철도는 안전성이 입증된 프랑스 TGV의 첨단화된 운영체계와 기술공법을 도입하였고,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국의 감리회사 백텔(Bechtel)사와 프랑스 SYSTRA를 통해 안전을 검증한 시스템이다.따라서 개통 초기의 열차지연이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04-07-03 00:00 기내 난동 "예방이 최선"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김창기 차장 얼마 전 만취한 한국인 승객이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항공기가 제3국 공항에 비상착륙을 하는 소동이 일어 국제적인 망신을 산 일이 있었다.기내 난동(Air Rage)이란 '승무원의 정당한 집무 집행을 방해하거나 승무원과 탑승객의 안전한 운항이나 여행을 위협하는 일체의 행위, 즉 항공안전 및 보안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는 모든 위법행위'를 말한다.'항공안전 및 보안에 관한 법률' 제23조에는 기내 난동의 종류를 폭행·폭언·협박·위협 행위 등의 소란이나 흡연 등 기내 제반 규정의 위반·성추행이나 성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04-07-03 00:00 KTX 안전관리 자신감 김 호 균 철도청 수송안전실장 지난 4월 1일 '꿈의 속도혁명', '전국 반나절 생활권' 등 화려한 수식어와 함께 힘차게 출발한 고속철도는 개통 1달만에 승객 200만명을 돌파하며 새로운 교통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그러나 개통초기에는 잦은 고장과 지연으로 국민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리기도 하였다. 사실 고속철도는 안전성이 입증된 프랑스 TGV의 첨단화된 운영체계와 기술공법을 도입하였고,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국의 감리회사 백텔(Bechtel)사와 프랑스 SYSTRA를 통해 안전을 검증한 시스템이다.따라서 개통 초기의 열차지연이 제언&기고 | 교통신문 | 2004-07-03 00:00 선진형 정비제도 및 체제 갖춰야 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공학과 교수최근 선진 자동차 정비문화 세미나가 열렸다. 최근의 경제적 불황과 맞물려 자동차 내수 분야도 여러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러한 어려운 실정에서 우리의 정비 현황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하여 가늠하는 계기가 됐다. 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여러 가지 제안을 했다. 우선 우리의 정비현황을 점검해 보자. 등록된 업체 수는 약 2만5천개, 불법적인 업체까지 고려하면 3만개는 넘을 듯하다. 주변에서는 약 1만5천개의 정비업체 수가 적절하다고 한다. 우선 업체수가 많다보니 수익규모가 적은데 이 제언&기고 | 관리 | 2004-06-26 00:00 버스 준공영제의 성공 조건 지난 6월 초 버스 파업으로 전국이 들끓었다. 이용시민의 불편을 볼모로 노사가 자기 몫 챙기기에 혈안이 된 모습이다. 인건비 인상과 요금인상을 요구하는 노사에 대해 정부는 준공영제의 도입으로 파국을 돌파하고자 한다. 그러나 많은 식자들은 공공의 개입으로 물먹는 하마를 키워 결국 시민의 세금을 퍼주는 방식으로 해결할까 우려하고 있다. 버스의 실상을 보자. 지하철 개통에 따라 승객이 감소하고, 승용차의 급격한 증가에 의한 도로혼잡은 정시성과 배차간격을 못 맞추게 해 버스의 매력을 잃게 했다. 결국 도산에 임박한 버스업체는 임의 결행을 제언&기고 | 관리 | 2004-06-26 00:00 선진형 정비제도 및 체제 갖춰야 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공학과 교수최근 선진 자동차 정비문화 세미나가 열렸다. 최근의 경제적 불황과 맞물려 자동차 내수 분야도 여러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러한 어려운 실정에서 우리의 정비 현황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하여 가늠하는 계기가 됐다. 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여러 가지 제안을 했다. 우선 우리의 정비현황을 점검해 보자. 등록된 업체 수는 약 2만5천개, 불법적인 업체까지 고려하면 3만개는 넘을 듯하다. 주변에서는 약 1만5천개의 정비업체 수가 적절하다고 한다. 우선 업체수가 많다보니 수익규모가 적은데 이 제언&기고 | 관리 | 2004-06-26 00:00 버스 준공영제의 성공 조건 지난 6월 초 버스 파업으로 전국이 들끓었다. 이용시민의 불편을 볼모로 노사가 자기 몫 챙기기에 혈안이 된 모습이다. 인건비 인상과 요금인상을 요구하는 노사에 대해 정부는 준공영제의 도입으로 파국을 돌파하고자 한다. 그러나 많은 식자들은 공공의 개입으로 물먹는 하마를 키워 결국 시민의 세금을 퍼주는 방식으로 해결할까 우려하고 있다. 버스의 실상을 보자. 지하철 개통에 따라 승객이 감소하고, 승용차의 급격한 증가에 의한 도로혼잡은 정시성과 배차간격을 못 맞추게 해 버스의 매력을 잃게 했다. 결국 도산에 임박한 버스업체는 임의 결행을 제언&기고 | 관리 | 2004-06-26 00:00 신호등에 남은 시간을 표시했으면 신호등은 표어 그대로 생명의 등이다. 신호등 체계를 현재의 단순한 빨강, 노랑 , 파랑의 체계에서 각 신호등의 색깔과 함께 남은 신호의 시간을 표시하도록 관리의 변경을 제안한다. 이를 통한 효과는 운전자로 하여금 신호등의 남은시간을 볼 수 있어 현재의 노란색의 신호에 달리는 차를 세워야 할지, 더 속도를 높여 진행해야 할지, 사고의 위험부담을 감수한 결정이 운전자에게만 맡겨지는 한계를 신호등 체계 개선을 통하여 관리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통질서는 사회의 질서수준의 바로미터이다. 불합리한 교통제도가 운전자에게 사고의 확률을 높이는 제언&기고 | 관리 | 2004-06-12 00:00 교통단속,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게 해야 우리나라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교통사고 제1왕국이었고, 이제는 2위로 다소 밀려났으나 교통사고 다발 국가의 치욕스런 오명을 아직 버리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응해 이제껏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정부의 강한 의지를 보여줘 왔다. 최근에는 횡단보도 정지선 위반시 벌칙금을 크게 부과하기도 하며, 운전중 휴대전화 적발 등.그러나 얼마되지 않아 흐지부지해 지는 것이 일반화돼 있고 적발 조치등도 시들시들하다 못해 요새는 아예 없는 상황이다. 한 때는 주간시 전조등을 켜고 다니면 교통사고를 줄인다면서 법제화하니마니 한껏 분위기만 잡고 또 시들시들하 제언&기고 | 관리 | 2004-06-12 00:00 자살사고 예방, 관심과 사랑이 필요 임종혁 철도청 광역철도사업본부 지금 우리 사회는 소중한 삶을 포기하는 자살문제로 큰 고통과 슬픔을 겪고 있다.철도청이 운영하고 있는 수도권전철역에서도 최근 들어 전철역 승강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진입중인 전동차를 향해 뛰어 들어 자살을 시도하는 사고가 늘어나고 있다. 2002년도에 15건이던 자살사고가 작년에는 무려 두배 가량 증가하였고, 금년에도 3월까지 6건이 발생하였다.충동적 행동으로 예방 어려워자살의 원인이 무엇이든지 자살징후를 알기가 쉽지 않고 시도자체가 돌발적이고 충동적이어서 가족이나 가까운 이웃의 관심과 제언&기고 | 관리 | 2004-06-12 00:00 신호등에 남은 시간을 표시했으면 신호등은 표어 그대로 생명의 등이다. 신호등 체계를 현재의 단순한 빨강, 노랑 , 파랑의 체계에서 각 신호등의 색깔과 함께 남은 신호의 시간을 표시하도록 관리의 변경을 제안한다. 이를 통한 효과는 운전자로 하여금 신호등의 남은시간을 볼 수 있어 현재의 노란색의 신호에 달리는 차를 세워야 할지, 더 속도를 높여 진행해야 할지, 사고의 위험부담을 감수한 결정이 운전자에게만 맡겨지는 한계를 신호등 체계 개선을 통하여 관리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통질서는 사회의 질서수준의 바로미터이다. 불합리한 교통제도가 운전자에게 사고의 확률을 높이는 제언&기고 | 관리 | 2004-06-12 00:00 교통단속,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게 해야 우리나라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교통사고 제1왕국이었고, 이제는 2위로 다소 밀려났으나 교통사고 다발 국가의 치욕스런 오명을 아직 버리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응해 이제껏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정부의 강한 의지를 보여줘 왔다. 최근에는 횡단보도 정지선 위반시 벌칙금을 크게 부과하기도 하며, 운전중 휴대전화 적발 등.그러나 얼마되지 않아 흐지부지해 지는 것이 일반화돼 있고 적발 조치등도 시들시들하다 못해 요새는 아예 없는 상황이다. 한 때는 주간시 전조등을 켜고 다니면 교통사고를 줄인다면서 법제화하니마니 한껏 분위기만 잡고 또 시들시들하 제언&기고 | 관리 | 2004-06-12 00:00 자살사고 예방, 관심과 사랑이 필요 임종혁 철도청 광역철도사업본부 지금 우리 사회는 소중한 삶을 포기하는 자살문제로 큰 고통과 슬픔을 겪고 있다.철도청이 운영하고 있는 수도권전철역에서도 최근 들어 전철역 승강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진입중인 전동차를 향해 뛰어 들어 자살을 시도하는 사고가 늘어나고 있다. 2002년도에 15건이던 자살사고가 작년에는 무려 두배 가량 증가하였고, 금년에도 3월까지 6건이 발생하였다.충동적 행동으로 예방 어려워자살의 원인이 무엇이든지 자살징후를 알기가 쉽지 않고 시도자체가 돌발적이고 충동적이어서 가족이나 가까운 이웃의 관심과 제언&기고 | 관리 | 2004-06-12 00:00 잘못하고 폭력 휘두르다니.... 전 인천에 산지 5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냥 억울하고 분한데 택시회사는 홈페이지도 없고, 그렇다고 무슨 조합이 운영하는 사이트도 없고, 그렇다고 그냥 넘기기에는 오늘 아침일이 너무도 분해서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이른 새벽에 출근하는 길이였습니다. 시간은 5시30분 인천 동암남광장. 이곳은 횡단보도 두곳이 10m도 안되는 간격으로 두개가 설치돼 있는데 커브길의 모서리에 설치돼 있습니다. 그런데 커프길을 도는 순간 택시기사가 문을 열고 내리시더니 여유있게 무단횡단을 하더군요. 전 감짝 놀라 급브레이크를 잡았고 그 기사는 절 한참 바라 제언&기고 | 관리 | 2004-05-31 00:00 거스름돈 없다고 버팅기는 택시운전사 정오무렵 약속이 있어 동부이촌동에서 용산 가족공원으로 택시를 탔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짐도 있고 길도 잘 모르고 해서…. 그런데 택시가 가다가 애매한 공사장 입구에 차를 세우시더군요. 그래서 "다왔나요?" 했더니 저기라고 해서 만원을 드렸습니다.미처 준비 못한 저도 얼마간의 잘못이야 있겠지만 그돈 못받는다며, 약속시간은 다 돼 가는데 무조건 버팅기고 계시더라구요. 택시운전수는 거스름돈 2000원을 주면서 돈 없다고 잔돈만 만지작 만지작거리고 있었답니다. 정말 마음 같아선 "동전으로 다 주세요!"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저조차도 제언&기고 | 관리 | 2004-05-31 00:00 “서울시의 운송원가 계산방식은 결국은 시민부담만 키우는 꼴” 강정화(소비자연맹 사무총장)최근 서울시가 대중교통 요금체계를 개편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내놓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서울시의 여러 방안에 대해 여러 전문가들의 다양한 견해가 있을 수 있으나 중요한 몇가지 사안에 대해서 소비자 시민의 입장을 전제로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안한다. 먼저 버스운송원가의 문제다.이는 비용에 이윤을 더하는 방식으로 가격을 설정하는 규제는 규제의 목적이 성공하면 할수록 기업의 비용 최소화 유인요인이 줄어든다. 우리는 여기서 피규제기업의 이윤을 제한하는 표준적인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다. 즉 서비스총비용( 제언&기고 | 관리 | 2004-05-3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