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로교통공단·한라대, 미래교통 인재양성 협약 도로교통공단·한라대, 미래교통 인재양성 협약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8일 한라대학교와 휴먼 뉴딜 기반 미래교통 인재양성과 스마트 모빌리티 신성장 사업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미래교통수단 연구개발과 전략사업 협업, 휴먼 뉴딜 기반 미래교통 인재 양성과 기술지원 등에 협업하기로 했다. 종합 | 교통신문 | 2021-12-10 22:11 서초구, 버스정류소 등에 온돌의자·온기텐트 설치 서울 서초구는 지난 8일부터 버스정류소 등에 발열 의자인 '서리풀 온돌 의자'와 온기 텐트 '서리풀 이글루'를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서리풀 온돌 의자'는 지난해보다 10곳 늘어난 총 167곳에 설치됐다.가로 203㎝, 세로 33㎝ 크기의 이중 강화 유리로 제작된 온돌 의자는 상판 온도가 38도로 유지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항균 칸막이도 갖췄다.온돌 의자는 내년 3월까지 오전 6시∼오후 11시 운영된다.‘서리풀 이글루'는 34곳에 설치된다. 올해는 보온성이 좋고, 재활용이 가능한 폴리 종합 | 교통신문 | 2021-12-10 22:03 코이카, 엘살바도르 수도권 교통개선에 참여 코이카, 엘살바도르 수도권 교통개선에 참여 한국 정부가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 일대의 교통 개선 사업에 나선다.한국국제교류재단(코이카)은 지난 7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국토교통부와 '수도권 교통혼잡 완화 및 한국형 교통 데이터 시스템 확대를 통한 교통체증 해결'을 위한 협의의사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2025년까지 총 590만 달러(약 69억원)를 투입해 교통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산살바도르 광역권(AMSS)의 선진 도시교통체계 기반 마련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첨단교통 관리시스템(ATMS)과 교통관리센터(TMC) 시스템 시범 구축, 첨단교통 정책 종합 | 교통신문 | 2021-12-10 21:37 올해 마이스 대상에 ‘대한신경과학회’ 올해 마이스 대상에 ‘대한신경과학회’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1 대한민국 MICE(마이스)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관광공사, 대전마케팅공사가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선 올 한해 마이스 산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 단체, 인물들이 상을 받았다.수상자들은 마이스 업계 인사로 구성된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총 8개 부문에서 선정됐다.단체유치 부문에서는 2025년 약 6천명 규모의 세계신경과학회 총회를 유치한 대한신경과학회가 문체부 장관상을 받았다.단체운영 부문에서는 2년 연속 '하이브리드 정선포럼'을 개최한 전시 종합 | 교통신문 | 2021-12-10 11:09 카카오모빌리티, GS파크24 인수···ICT 결합 주차 서비스 확대 카카오모빌리티가 주차장 운영 업체 GS파크24를 인수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결합 주차 서비스를 확대한다.카카오모빌리티는 GS파크24 지분 100%를 65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GS파크24는 GS그룹의 주차 계열사로, 브랜드 주차장과 24시간 연중무휴 무인주차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인수로 주차에 연계할 ICT 기술과 서비스를 접목해볼 수 있는 오프라인 시험 공간을 확보했다"며 "GS파크24 주차장에서 EV(전기차) 충전, 세차, 경정비 등 운전자 대상 서비스와 공간 콘텐츠 등을 시험해 나 종합 | 교통신문 | 2021-12-10 10:36 "자동차·자전거·기차·숙박 '슈퍼앱' 될 것" 승차 공유 플랫폼 기업 쏘카가 내년부터 자동차, 전기자전거, 기차 등 교통수단과 숙박까지 모두 예약할 수 있는 '슈퍼앱'을 선보인다.차량을 대여한 장소로 반납하지 않고 목적지에 반납하는 '편도 서비스'도 제공한다.쏘카는 지난 9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 애비뉴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를 열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쏘카는 자동차가 없어도 이용자 취향에 맞게 언제 어디서나 제공되는 이동 서비스를 뜻하는 '스트리밍 모빌리티'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내년부터 자동차, 전기자전거, 철 종합 | 교통신문 | 2021-12-10 10:34 오미크론에 또 시험대 오른 경제 오미크론에 또 시험대 오른 경제 세계 경제에 드리우는 '오미크론' 먹구름이 얼마나 충격을 줄지 현재로선 가늠하기 어렵다.그렇지만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며 한국에도 상륙, 기지개를 켜는 국내외 경기의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는 데는 전문가 사이에서 큰 이견은 없다.국내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 한 달여 만에 멈춰서면서 소비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킬 것으로 보인다.국경을 봉쇄하며 방역을 강화하는 국가가 잇따르면서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 또한 나온다.인플레이션에 맞서 유동성 회수 등 통화정책 정상화에 나 종합 | 교통신문 | 2021-12-08 09:57 JDC-교통연구원, 제2첨단단지 교통시스템 구축 한국교통연구원의 제주센터가 설립될지 관심이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한국교통연구원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이하 제2첨단단지) 교통 시스템 구축'을 위한 공동 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JDC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교통연구원과 제2첨단단지 내 한국교통연구원 제주센터 설립 방안도 검토해 보기로 했다.세종시에 있는 한국교통연구원은 교통정책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각종 정보를 수집·분석해 교통 분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다.한국교통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에 따란 교통연구본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종합 | 교통신문 | 2021-12-08 09:45 정부, 인천공항공사에 403억원 현물출자 정부는 7일 국무회의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대한 403억원 규모 국유재산 현물출자를 의결했다고 밝혔다.현물출자 대상은 올해 민간 관리운영권 설정 기간이 만료되는 항공화물 창고와 기내식 시설 2개 동 등 건물이다.인천국제공항의 경우 민간 사업자가 일부 시설을 건축하고 일정 기간(10∼30년) 관리운영권을 보유하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건설됐는데, 해당 기간이 끝나면 다시 국가로 운영권이 이관된다.정부는 이 가운데 연내 민자 기간이 끝나는 시설물을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다시 출자해 코로나 위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항공업 종합 | 교통신문 | 2021-12-08 09:42 '모바일 랩'으로 실시간 미세먼지 측정한다 '모바일 랩'으로 실시간 미세먼지 측정한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내년 2월까지 ‘모바일 랩(Mobile Lab)’을 활용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우려 지역을 집중 연구한다고 밝혔다.‘모바일 랩’은 친환경 전기차 2대에 미세먼지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를 탑재한 차량이다. 미세먼지는 물론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물질까지 실시간으로 동시 측정한다.특히 도로를 달리며 실시간으로 대기오염 물질 농도를 측정하는 만큼 자동차와 같은 이동오염원에 대한 기여도 분석에 강점이 있다.측정 대상 지역은 지역 내 배출원의 영향이 컸던 중구, 금천구, 강남구 일대로 선정됐다.또 교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1-12-03 21:23 서울시, 16일까지 ‘모빌리티 허브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시, 16일까지 ‘모빌리티 허브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시는 시민 편의 향상과 미래 대중교통 혁신을 위한 다양한 발전 방안을 듣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모빌리티 허브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2030 스마트 입체 교통도시의 하나로 ‘모빌리티 허브’가 다양한 교통수단과 연계하는 거점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창의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공모 주제는 서울 시내 특정 지역을 선정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교통시설 융복합 조성 구상이다.제출서류는 참가신청서 등과 함께 조감도 등의 종합구상도를 이미지 파일로 제출하고, 설명자료는 PPT로 만들어 종합 | 김덕현 기자 | 2021-12-03 21:16 현대글로비스,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3년 연속 2관왕 현대글로비스는 '2021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그린경영대상과 안전경영대상을 3년 연속으로 동시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현대글로비스가 그린경영대상을 수상한 것은 4년 연속이다. 지난 10월 국내 물류사로는 최초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에 서포터즈로 가입한 뒤 지지 선언을 했으며, 사업 전 영역에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화물차 도로운송을 연안 해상운송으로 전환하는 '모달 쉬프트'(Modal Shift)를 적극적으로 수행해 연간 약 7만t(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도로파손과 소음도 종합 | 교통신문 | 2021-12-03 21:06 “UAM용 전기수직이착륙장치 상용화하려면 안전성 확보를" 도심항공모빌리티(UAM)용 전기 수직 이착륙 장치(eVTOL) 상용화를 위해서는 안전성을 높임과 동시에 향후 대량 생산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황창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단장은 한국산업연합포럼과 자동차산업연합회가 지난달 말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 전망 및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개최한 '제14회 산업발전포럼' 2일차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황 단장은 "eVTOL 사업화를 위해서는 상업적 판매를 위해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안전율을 확보해야 한다"며 "또한 전기 엔진·배터리·수소연료전지 등 전기동 종합 | 교통신문 | 2021-12-03 20:34 환경부,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집중관리 환경부는 미세먼지 집중관리 도로를 지정해 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1년 12월 1일∼2022년 3월 31일)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집중적으로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집중관리 도로는 지자체별 집중관리구역(어린이·노인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 밀집지역)에 인접한 도로, 일 교통량 2만 5천대 이상인 도로, 도로 미세먼지 기준(PM10 200㎍/㎥)을 초과하는 도로 등 전국 총 493개 도로 1972km 구간이다.환경부와 지자체는 집중관리 도로에 대한 청소를 1일 2회 실시한다. 청소 횟수는 고농도 미세먼지 종합 | 교통신문 | 2021-12-03 20:33 내년도 국토부 예산 60조8천억원 최종 확정 국토교통부는 내년도 예산과 기금 규모가 올해보다 3조7420억원 늘어난 60조7995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국회 심의과정에서 예산은 정부안(24조7067억원)보다 1조4994억원 늘어났고, 기금은 주택도시기금이 정부안(35조7017억원) 대비 2조2426억원 증액됐다.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은 22조7913억원으로 짜였다. SOC 예산은 2019년 15조8천억원에서 지난해 18조8천억원, 올해 21조6천억원에 이어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세부 항목을 보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사업인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산으로 종합 | 교통신문 | 2021-12-03 16:19 ‘오미크론 확산 방지’ 항만방역 특별점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항만물류 현장에 대한 방역체계 특별점검을 벌인다.또 물류난이 이어지는 만큼 선복 공급, 운임·인프라 지원 등 수출기업을 위한 대책도 계속 시행한다.정부는 지난 1일 '수출입 물류 비상대응 전담반(TF)' 4차 회의를 열어 오미크론 확산 관련 수출입 물류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는 오미크론 확산과 관련해 아직 물류에 우려되는 상황이나 추가적인 차질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다만 종합 | 교통신문 | 2021-12-03 14:20 노형욱 국토부 장관 “오미크론 유입 차단에 총력 다해야” 노형욱 국토부 장관 “오미크론 유입 차단에 총력 다해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대책과 관련, "오미크론 유입 차단을 위해 입국 방역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노 장관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해 입국 방역 대응 체계와 공항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노 장관은 방역 대응 현황을 보고 받은 뒤 "국내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해외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까지 지속해서 보도되는 등 국내외 방역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진단했다.이어 "우리나라 입국을 위한 첫 관문이자 방역 관리의 최일선인 인 종합 | 교통신문 | 2021-12-03 14:19 오미크론 확산···여행·외식 등 세계 실물경제 타격 가시화 오미크론 확산···여행·외식 등 세계 실물경제 타격 가시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확산함에 따라 여행·항공·외식업 등을 중심으로 실물경제 피해가 본격화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하지만 이미 지난해와 올해 각국이 코로나19의 팬더믹(세계적 대유행)과 델타 변이에 대처했던 경험이 있었던 만큼 오미크론 변이가 세계 경제 전반에 미칠 충격은 그렇게 심각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제기된다. 오미크론 변이는 각국의 여행·항공·이벤트 산업 등에 타격을 가하기 시작했다.항공사들이 예약감소를 경고하고 있으며, 유럽의 기업 임원들은 출장 계획을 줄이고 있다고 미 월스트 종합 | 교통신문 | 2021-12-03 09:53 범정부 탄소중립 주간 6∼10일 운영 범정부 탄소중립 주간 6∼10일 운영 환경부는 탄소중립위원회, 17개 정부 부처, 지자체와 합동으로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탄소중립 주간은 '2050 탄소중립 목표 선언' 1주년을 맞아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시민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추진된다.탄소중립 주간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의 중요성과 절실함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문화가 사회 전체로 확산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탄소중립 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종합 | 교통신문 | 2021-12-01 09:51 산자부, “별도의 전략·법적 지원 체계 필요” 산업부문의 탄소중립 이행 방안 등에 대해 민관이 함께 논의하는 세미나가 지난달 30일 열렸다.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이날 서울 대한상의에서 '탄소중립 산업전환 민관합동 세미나'를 개최해 산업부문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법·제도 개선, 이행 전략 수립, 재정·금융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세미나에는 중기중앙회 및 업종별 기업·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중앙대학교 이종영 교수와 원광대 윤현석 교수가 각각 '탄소중립 산업전환 촉진을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과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외국의 세제·금융 지원 현황' 종합 | 교통신문 | 2021-12-01 09:5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