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황색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황색으로” 전국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설치하는 횡단보도를 황색으로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이는 강기윤 의원(국민의힘·경남창원성산)이 지난 9일 발의한 도로교통법 개정법률안의 주요 내용이다.강 의원에 따르면, 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전자가 횡단보도의 색깔만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를 황색으로 색칠해 어린이 보호구역 인식률을 높이고 있어, 이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현행법은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정하고 있으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여전히 발생하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8-10 11:39 “아파트 주차장 가로막는 행위 금지” 아파트 주차장 입구 또는 아파트 출입구에 통행을 방해할 목적의 자동차 주차가 법으로 금지된다. 이 경우, 법령 위반 시에는 하위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된다.정우택 의원(국민의힘·충북청주상당)은 이런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법률안을 지난 2일 대표발의했다.이 법안은 최근 개인적인 사유로 아파트 주차장 입구를 막아 주민들의 주차장 이용이 불가능하게 한 몇몇 사례의 재발을 막기 위한 것이다.아파트 주차장은 현행법상 도로 또는 노상 주차장에 해당되지 않아 주차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나 견인 등의 제재를 할 수 없기에 주민들이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8-08 11:20 “2회 이상 음주운전 적발되면 형광색 특수번호판 부착토록” 2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람에게 형광색 특수번호판을 부착토록 하는 법령 개정이 추진된다.김병기 의원(더불어민주·서울동작갑)이 지난 2일 대표발의한 도로교통법 개정법률안의 핵심 내용이다.현행법은 음주운전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운전면허 취소·정지의 행정 처분과 형벌을 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2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람이 속출하고 있다.그런데 ‘음주운전 재범자 단속 실적 현황’(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도에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 총 11만5882명 중 2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의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8-08 11:19 대통령실, '도로점거·소음 규제강화' 권고 대통령실은 국민참여토론 결과를 근거로 집회·시위 요건과 제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관계 법령을 개정하라고 정부에 권고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서 "대통령실 국민제안심사위원회는 지난 12일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국무조정실과 경찰청에 '국민불편 해소를 위한 집회·시위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고 밝혔다.대통령실은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이용방해와 주요도로 점거 ▲확성기 등으로 인한 소음 ▲심야·새벽 집회 ▲주거지·학교 인근 집회에 따른 피해 등을 방지할 수 있도록 법령 법령·자료실 | 교통신문 | 2023-07-27 16:43 “아파트단지·대학 내 도로도 교통안전법 적용받는다” 아파트단지와 대학교 캠퍼스 내 도로도 교통안전법이 적용되는 도로에 포함돼 교통사고 피해자 보호대상 지역으로 바뀔 전망이다.지금은 이 도로들이 다수의 차량 및 보행자가 도로의 용도로 이용하는 곳임에도 도로교통법상 도로가 아닌, 도로 외 구역으로 분류돼 있어 이곳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피해자는 도로교통법이나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상의 보호 대상에서 벗어나 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지난 2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안전법 개정법률안을 위원회 대안으로 확정했다.대안은 발의된 권칠승, 안규백 의원의 개정법률안을 통합한 것이다.현재 아파트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7-27 16:42 “전기차 구동축전지 제작·수입 시 안전성 인증 받아야” 전기자동차와 그 부품을 제작·조립 또는 수입을 할 때 구동축전지 등 신기술이 적용되는 핵심장치 등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장관으로부터 안전성 인증을 받도록 법 개정이 이뤄진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지난 26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 법률안을 위원회 대안으로 확정, 본회의에 상정키로 했다.대안은 박정하, 김병욱, 박상혁 의원이 발의한 개정법률안을 통합한 것이다.개정 법률안은 전기자동차를 등록할 때 등록원부에 구동축전지의 식별번호를 기재토록 했다.국토교통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최근 발생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는 전기차에 장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7-27 13:25 ‘자전거대여사업’ 신고제로...관리 행정 체계도 명확히 ‘자전거대여사업’ 신고제로...관리 행정 체계도 명확히 전기 자전거의 급속한 확산을 계기로 우리나라 자전거 정책의 뼈대를 바꾸는 관련법 개정 작업이 추진된다.박성민 의원(국민의힘·울산중)은 자전거대여사업을 법률로 정의하고, 현재 자유업인 이 사업을 신고업으로 전환하는 내용 등 자전거 관리행정 전반을 새롭게 규정하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1일 대표발의했다.법안은 우선 전동기의 동력만으로 움직이는 전기자전거 및 자전거 대여사업을 법률로 규정하는 한편 특·광역시·특별자치시·도와 시·군·구는 자전거 주차구역·주차금지 구역 등 자전거 주차 및 주차금지에 관한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7-25 10:59 “화물운송 방해 행위자는 화물운송 종사자격 취소” 화물운송 방해 행위를 한 자에게는 화물운송 종사자격이나 화물자동차 운송주선사업의 허가를 취소할 수 있도록 법률로 규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또 국토교통부장관의 업무개시명령을 이행하지 않아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법률에 보조금 지급을 정지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이주환 의원(국민의힘·부산연제)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법률안을 지난 24일 대표발의했다.이 의원은 법안 제안 사유를 통해 “최근 화물연대 파업기간에 화물연대 노조원들이 도로를 점거하거나 비노조원을 폭행하는 등 조직적으로 화물을 운송하는 비노조원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7-25 10:56 “약물운전도 현장에서 강제측정을”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마약 등 약물운전 예방을 위해 약물운전도 음주운전과 마찬가지로 운전자의 동의 여부와 상관없이 경찰 공무원의 강제측정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최근 마약 사범 증가로 인한 사회적 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자는 차원이다.정운천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법률안을 지난 17일 대표발의했다.법안은, 경찰공무원이 운전자가 약물을 복용하였는지를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검사방법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하고, 이 경우 운전자가 경찰공무원의 측정에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7-18 10:18 ‘여행사 이용 렌터카’ 유상운송 허용을 여행업에 이용하는 렌터카에 대해 유상 운송을 허용토록 하는 법안이 나왔다.윤상현 의원(국민의힘·인천동미추홀을)이 지난 7일 대표발의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다.윤 의원에 따르면, 현재 대부분의 여행사가 외국인 단체 관광객의 국내 여행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렌터카를 이용해 관광지를 안내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도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여행사의 렌터카 유상운송에 대해서는 단속을 하지 않고 있다.이에 법안은 여행사가 렌터카를 유상운송에 이용하는 것을 현행법상의 ‘렌터카 유상운송 금지에 대한 예외’로 규정해 현재 여행업 관행의 위법상태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7-14 14:01 “주사무소 인접 시도서 일반화물차도 추가 허가없이 영업 운행을” 일반화물운송사업용 화물자동차도 개인화물운송사업자와 마찬가지로 주사무소가 있는 시도와 맞닿은 시도에서 추가적인 허가 없이 영업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김정재 의원(국민의힘·경북포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 법률안을 지난 5일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개인화물운송사업자는 주사무소가 있는 시도와 맞닿은 시도에서도 추가적인 허가 없이 운행할 수 있는 반면 일반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는 국토교통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영업소를 설치해야만 영업 운행이 가능한 차이가 있다.이같은 차별은 일반화물운송사업자에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7-07 11:34 “자동차 신차 평가에 환경평가 더해야” 앞으로 신차 안전도 평가와 함께 신규제작 자동차의 환경친화도 평가를 받아야 할지도 모른다.강대식 의원이 지난 3일 대표발의한 자동차관리법 개정법률안은 이런 내용을 담았다.법안은 또 국제안전기준에 관한 연구를 촉진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토록 하고 있다.강 의원에 따르면, 최근 국제사회는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응해 교통부문을 포함한 산업 부문별 추진전략을 발표하며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특히 유럽 등 주요 국가는 자동차 친환경성 평가제도인 ‘Green NCAP(New Car Assessment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7-04 11:37 “음주 측정 피해 달아나면 처벌” 음주운전 단속(측정)을 피해 달아나는 행위도 처벌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음주운전 근절을 간접적으로 도모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세종을)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법률안을 지난달 30일 대표발의했다.음주운전 불응에 관한 현행법은 술에 취한 상태에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으로서 경찰공무원의 음주측정에 응하지 아니하는 사람의 운전면허를 취소하도록 하고,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음주측정을 앞두고 이를 피하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7-04 11:36 오토바이 소음 '인증값+5㏈' 넘으면 최대 200만원 과태료 이달부터 오토바이 배기소음이 105데시벨(㏈)을 넘을 때뿐 아니라 인증시험 결괏값보다 5㏈ 넘게 크면 최대 200만원 과태료가 부과된다.이런 내용의 개정 소음진동관리법과 해당 법 하위 시행령·시행규칙이 내달 1일 시행에 들어간다고 환경부가 밝혔다.현행 소음진동관리법에는 '자동차 소유자는 자동차를 운행차 소음 허용기준에 적합하게 운행해야 하고 소음기·소음덮개를 떼버리거나 경음기를 추가로 붙여선 안 된다'라고만 규정돼있다.1일 시행되는 개정된 법엔 '이륜차 소유자는 배기소음이 인증·변경인증 때 결괏값보다 5㏈을 초과하지 않도록 차를 운 법령·자료실 | 교통신문 | 2023-06-30 10:23 “택시, 대중교통수단에 포함...승강장·차고지는 대중교통시설에 추가”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의 일부로 포함시키고 택시승강장·차고지 등을 대중교통시설에 추가하며, 다른 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택시 운행정보 관리시스템’을 대중교통법에 편입시켜 대중교통과 같은 지원을 받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이인영 의원(더불어민주·서울구로갑)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중교통법)을 지난 21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에서는 대중교통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대중교통수단과 그 시설을 법으로 정의하고 노선버스, 도시철도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6-23 17:15 “하차해 다른 차 운전자 위협 시 1년 이하 징역·면허취소 또는 정지” 운전자가 도로에서 자동차에 내려 다른 운전자나 동승자를 위협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등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이렇게 되면 운행 차 운전자에 대한 위협과 이로 인해 교통안전이 위협받는 일이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다.이는 김영호 의원(더불어민주·서울서대문을)이 지난 22일 대표발의한 도로교통법 개정 법률안의 주요 내용이다.도로에서 운행 중인 자동차의 운전자가 운행을 멈추고 차에서 내려 상대 운전자를 위협하는 행위는 상대 운전자를 협박하는 것 외에도 교통 소통을 저해하고 사고 위험을 높이는 행위다.이에 현재는 형법 상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6-23 17:15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피해자 의사와 무관하게 공소 제기 어린이보호구역 뿐 아니라 노인보호구역이나 장애인보호구역에서도 운전자가 운전의무를 위반해 노인 또는 장애인의 신체를 장해에 이르게 한 경우 피해자의 명시적인 의사가 없어도 공소를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이른바 반의사불벌죄의 도로교통법 상 예외조항을 확대하는 것이다.이는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경남김해갑)이 지난 20일 대표발의한 도로교통법 개정 법률안에 따른 것이다.현재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주의의무 위반으로 어린이에게 상해를 입힌 경우에 한해 반의사불법죄의 예외, 즉 피해자 의사와 무관하게 공소할 수 있도록 하고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6-23 17:15 장애인 주차표지 발급대상 확대 장애인 보호자로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주차표지를 발급받을 수 있는 대상이 장애인의 '민법상 가족' 전부로 확대된다.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과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장애인등편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현행 시행규칙 등엔 장애인 주차표지 발급 대상을 등록 장애인 또는 '장애인과 주민등록표상의 주소를 같이 하면서 함께 거주하는' 가족의 명의로 등록해 장애인이 사용하는 차량으로 규정하고 있다.가족의 범위는 장애인의 법령·자료실 | 교통신문 | 2023-06-16 12:18 법인 ‘고가 수입차’ 사적 사용 걸리면 소득세 내야 할지도 앞으로 법인 명의로 된 고액의 수입차를 사적 용도로 타다가 걸리면 일정 수준의 소득세를 내야 할지도 모른다.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경남양산을)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법안은 법인차량의 사적 사용을 실정법의 테두리 안으로 끌어들여, 법인 승용자동차에 대한 업무 외의 목적으로 인한 사용으로 얻는 이익에 대해서는 편익을 얻는 자에 대한 과세 근거를 마련토록 함으로써 탈법적 행태를 방지하고 공정 과세 방안을 제도적으로 확립한다는 것이다.김 의원은 법안 발의와 관련해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팔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6-16 11:36 “세 자녀 이상 양육자 차량에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토록” 세자녀 이상의 다자녀를 둔 양육자 차량에 고속도로 통행료를 감면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나왔다.이는 신동근 의원(더불어민주·인천서을)이 지난달 31일 대표발의한 유료도로법 개정법률안에 따른 것이다.현행법은 고속도로를 유지·관리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확보하기 위해 유료도로관리청이 고속도로를 통행하는 차량에 대하여 통행료를 징수하되, 독립유공자·국가유공자·장애인 등 통행료의 감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자에 대해 통행료를 감면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런데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출산 장려와 보육 부담 경감을 통한 출산 지원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23-06-02 13:3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