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횡단보도 설치 간격 좁혀 무단횡단 사고 예방하자’ 법안 발의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횡단보도 설치 간격을 좁혀 보행자 무단횡단 사고를 줄이자는 내용을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 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3일 “현행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은 횡단보도 설치 간격을 주택지나 상업지 등지의 집산도로와 국지도로의 경우 100m, 그 외의 도로는 200m로 규정하고 있어 보행자 보호에 미흡한 측면이 있다”며 법안 발의 추진 배경을 밝혔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2012년 1만6003건, 2016년 1만4791건 등 연평균 1만5500건 이상 발생하고 있 법령·자료실 | 유희근 기자 | 2018-05-25 16:20 “공항시설 등 설치지역에 공영차고지 설치 의무화”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항공화물의 운송을 위한 공항시설 등이 설치되는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장 등에게 국토교통부령 공영차고지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법 개정이 추진된다. 하는윤영일(민주평화·전남 해남완도진도)의원은 지난 1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화물운수사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윤의원은 개정안에서 공영주차장 건설에 필요한 재정지원을 받는 대상에 공공기관 및 지방공사를 추가토록 했다. 이로써 공영차고지의 이용률을 제고하고 불법주차를 줄이는 데 기여토록 한다는 것이다.현행 법은 화물자동차의 불법주차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8-05-21 17:49 사업용 차 사고기록 대상에 취업 운전자 모두 포함토록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교통사고 현황을 기록·관리하는 대상에 ‘운송사업자가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의 교통사고 현황’을 추가해 교통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이 제안됐다.현재 일부 운송사업자가 운전자를 채용했음에도 명단을 신고하지 않은 채 사업을 운영하다 교통사고가 났을 경우 운전자 명단이 경찰에 보고되지 않아 안전관리에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이 법안은 박완수(자유한국당·경남 창원의창)의원이 지난 18일 대표발의한 여객운수사업법·화물운수사업법에 따른 것이다.이 법안과 관련, 박 의원은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가 발생해도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8-05-21 17:45 “재고차량, 신차 둔갑 판매 전에 차단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제조사가 재고차량을 신차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행위를 막을 수 있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용기 의원(자유한국당 대전 대덕)은 자동차제작자 또는 수입자가 차량에 표시하도록 돼 있는 자기인증 정보에 기존의 '제작연도'를 '제작연월'까지로 구체화시켜 소비자가 차량 구매시 보다 상세하고 정확한 직접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자동차 제작자나 수입자가 자동차의 안전기준 적합 여부를 스스로 인증한 뒤 해당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8-05-08 16:59 “‘정비요금 공표제’ 폐지…‘보험정비협의회’ 법적근거 마련”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정비업계와 보험업계의 갈등의 불씨로, 2008년 시행 이후 유명무실해진 ‘정비요금 공표제’를 폐지하고, 양 업계가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정비요금 산정 등에 관한 사항을 의무적으로 협의토록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용기 의원(자유한국당‧대전 대덕구)은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달 28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보험회사와 자동차정비업자 간 정비요금에 대한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국토부장관이 적절한 정비요금을 조사&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8-03-30 17:08 “도로 방치차량 강제처리 기간 명확해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도로나 주택가에 무단으로 방치돼 흉물이 되고 있는 차량의 강제처리 기준이 되는 방치기간을 대통령으로 정해 도시미관 침해 문제를 처리하기 위한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맹우 의원(자유한국당‧울산 남구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지나달 28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자동차를 정당한 사유 없이 도로나 토지에 방치하는 행위에 대해 일정한 곳으로 옮긴 후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그 소유자나 점유자에게 폐차 요청이나 그 밖의 처분 등 본인이 직접 적절한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8-03-30 17:06 “장거리 노선버스 사업자, 저상버스 도입 의무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국토부가 내년 고속‧시외버스 휠체어 장애인 리프트 설치 계획을 밝힌 가운데 장거리 노선버스 운송사업자에게 1대 이상의 저상버스를 운행토록 하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운송 사업자에게 휠체어 탑승장치 및 이동 편의시설 등의 설치비용을 지원토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인숙 국회의원(자유한국당·송파갑)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일부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국토부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8-03-27 17:09 사업용 차량 제한속도 표지토록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사업용 차량 후면에 제한속도 표지를 부착하는 내용의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지난 26일 발의됐다.이 법안을 발의한 주승용 의원(바른미래당)은 “과속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차량속도를 제한하기 위한 법률 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고 밝혔다.주 의원은 “작년 한해에만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로 하루 평균 2.24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사업용 차량의 과속을 방지해 교통사고가 줄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차량 후면에 제한속도를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8-03-27 17:05 “푸드트럭, 주변상권과 상생 규정 등 제도 지원 시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푸드트럭 활성화의 장애요소로 지목되던 이동영업권의 확대, 허가절차 간소화, 주변 상권과의 상생 규정 등을 담은 별도의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병국 의원(바른정당․경기 여주시양평군)은 푸드트럭의 원활한 이동영업, 행정편의 제공, 조세 감면, 자금 지원대책 등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음식판매업의 상생적 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제정안은 국가 및 지자체로 하여금 푸드트럭 사업자의 ▲원활한 이동영업 ▲주변상권과의 상생 ▲국‧공유지 영업 허가절차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8-02-27 17:04 ‘트램 법적 근거’ 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면전차) 도입을 위한 법적 근거가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22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김영진 의원(경기 수원병)이 발의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이 개정안은 트램 및 트램 전용차로에 대한 정의를 규정하고, 신호·표지·교차로 통행 우선순위 및 속도 등 운행에 대한 법적 근거를 담고 있다.개정안은 트램 도입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핵심 법안으로 도시철도법·철도안전법과 함께 이른바 '트램 3법'으로 불린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8-02-23 16:45 여객운수종사자 신체검사 의무화 추진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여객자동차 운전자의 졸음운전 등에 의한 교통사고에 보다 근원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운수종사자에 대한 신체검사 방안이 추진된다.정동영 의원(민주평화당·전북 전주시병)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 법률안을 지난 14일 대표발의했다.법안은, 여객자동차 운수종사자로 하여금 정기적으로 신체검사를 받도록 하고 운송사업자는 신체검사에 합격한 운수종사자를 운행하게 하도록 규정했다.다만 건강관리를 위한 신체검사 비용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국가가 운수종사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8-02-20 17:28 “여객운수사업자 대상 보고·서류제출 사유 구체화해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국토교통부 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여객운수사업자에게 보고 및 서류제출을 명령할 수 있는 사유를 구체화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군)은 이 같은 내용의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국토부 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여객운수사업자에 대해 보고나 서류제출을 요구할 수 있는 사유를 법 위반 여부 확인, 민원대응, 인·허가 및 신고업무의 수행 등으로 구체화 해 사업자가 보고 및 서류제출 명령의 시기 및 내용 등을 예측할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8-02-20 16:32 “노선버스 운임·여객요금표, 보기 쉬운 곳에 게시해야”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광역버스 등 노선버스의 운임․여객요금표를 승객들 눈에 띄는 곳에 게시하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신경민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영등포을)은 이 같은 내용의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노선 여객자동차운수사업자는 여객 운임표나 여객 요금표를 차량 내 승객들이 보기 쉬운 곳에 게시함으로써 여객 이용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승객의 알권리를 증진토록 했다.현행법은 여객운송사업 면허를 받은 자가 국토부 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정하는 기준과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8-02-20 16:30 “車 배출가스 임의 훼손·조작 처벌 강화한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 출력을 높이거나 검사 합격 등을 위해 배출가스 관련 부품을 임의로 훼손· 조작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처벌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을 지난 2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자동차 점검·정비·튜닝과 폐차, 교육·연구 목적 사용 등의 사유 외에 자동차 배출가스 관련 부품을 탈거·훼손·해체·변경·임의조작하거나 기능과 성능을 저하하는 조치를 하지 못하도록 했다. 또 이와 관련 조치를 한 사람과 요구한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8-02-06 17:05 운전중 휴대폰 손에 들고 있어도 벌금 최고 100만원 이하 부과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앞으로 운전 중에는 휴대폰을 손에 들고 있기만 해도 벌금을 물어야 할지도 모른다.박완수 의원(자유한국당·창원갑)은 지난 달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대표발의했다. 개정법률안에 따르면, 운전 중 휴대전화를 손에 들고 있는 것도 사용으로 간주하고, 운전 중 휴대전화는 차량용거치대와 수납함 등에 보관해야 한다.이를 위반할 때는 현행 2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에서 1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법령·자료실 | 유희근 기자 | 2018-01-30 16:23 아파트 교통시설 지자체가 관리토록 아파트 교통시설 지자체가 관리토록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의 교통사고 문제와 관련해 지자체나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도로시설 안전 실태를 점검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이헌승 의원(자유한국당·부산 부산진을)은 이런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법률안을 지난 26일 대표발의했다.법률안 주요내용을 보면, 우선 시장·군수·구청장은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의 교통시설 및 접속구간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계공무원 또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점검자로 하여금 교통안전 실태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했다.또 해당 시설의 교통안전 실태점검 결과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8-01-30 16:23 “노후 차량 부품 교환시 대체부품 사용”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노후한 차량에 한해 사고 시 부품을 교환을 하는 경우 정부가 품질을 인증한 대체부품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박찬우 의원(자유한국당·천안갑)은 정부가 인증하는 대체부품 사용으로 자동차사고 수리비 지출을 줄이고 보험금을 낮추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손해보장법 일부개정안’을 최근 대표발의 했다.박 의원은 “중고수입차의 경우 순정품을 사용할 경우 범퍼 교체비용만 수천만원을 넘어 중고차 값을 상회하는 모순이 발생하는 등 불합리한 경우가 있었다”며 “출고 후 일정기간이 경과한 노후차량이 사고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8-01-26 16:57 “아파트단지 내 중대 교통사고 무겁게 처벌할 수 있도록 해야“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아파트 단지 안에서 심각한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 가해자를 무겁게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박병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아파트 단지 내 교통사고는 법률상 중과실 범주에 들지 않는다. 아파트 단지의 횡단보도 등이 사유지라는 이유에서다.이번 개정안은 아파트에서 사고를 낸 가해자에게 사고의 정도에 따라 중과실 책임을 지우도록 규정했다.다만, 무분별하게 범법자를 양산하지 않기 위해 중상해, 생명의 위험, 불구·불 법령·자료실 | 박종욱 기자 | 2018-01-26 16:30 “불법튜닝 처벌 강도 두 배로 높인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도로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자동차튜닝에 대한 처벌 기준을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함진규 의원(자유한국당·경기 시흥갑)은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발의 했다.개정안은 불법 튜닝 자동차의 소유자와 운행자에 대한 처벌을 기존보다 대폭 강화해 2년 이하의 징역,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현행 자동차관리법에서는 불법 튜닝 자동차의 소유자와 운행자에 대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다.최근 소음방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8-01-16 17:00 “교통약자 위한 보행경로 안내장치 의무 설치”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앞으로 교통약자를 위한 음향신호기 등 보행경로 안내장치가 의무 설치돼 교통 약자의 보행권이 확대되고 교통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최경환 의원(국민의당·광주 북구을)실에 따르면, 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을 골자로 한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그동안 대부분의 대중교통 보행안전시설물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설치·운영되고 있어 장애인·노인·임산부 및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았다.이에 개정안은 보행우선구역에 법령·자료실 | 김정규 기자 | 2017-12-15 17:0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