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택배사 산재보험 가입률 절반도 안돼 소속 택배기사들의 산재보험 가입률이 절반이 채 안 되는 택배회사가 전체의 2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업체별 택배기사 산재보험 가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국내 택배사업자로 등록된 20개 업체 가운데 산재보험 가입률이 절반이 채 되지 않는 업체는 총 4곳(20%)이었다.가입률이 저조한 업체는 대부분 중소형 택배업체였다.택배기사 242명이 근무하고 있는 한국택배업협동조합은 19명(7.8%)만이 산재보험에 가입해 가장 낮은 가입률을 택배 | 교통신문 | 2023-10-24 11:54 "쿠팡 하청 배달노동자 하루 18분 쉰다" "쿠팡 하청 배달노동자 하루 18분 쉰다" 쿠팡 하청업체 배달노동자들이 식사시간을 포함해 하루 18분 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5명 중 2명은 식사·휴게시간 자체가 '없다'고 답했다.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가 이달 1∼12일 쿠팡 '퀵플렉스' 노동자를 상대로 한 노동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이들의 하루 평균 식사·휴게시간은 18.1분이었다.쿠팡 퀵플렉스 노동자는 쿠팡이 직고용하는 쿠팡친구(옛 쿠팡맨)와 달리 쿠팡의 물류배송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와 계약한 물류업체 소속이다. 1t 이상 화물차를 이용해 배송한다.유효 응답자 271명 중 116명(42.8%)은 식사·휴게시간 물류 | 교통신문 | 2023-04-21 13:19 항공노동자들, “인력 충원 절실” 항공업계 종사자들이 업무 피로를 호소하며 늘어나는 항공 수요에 맞춘 인력 충원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공공운수노조 공항항공투쟁본부는 지난달 2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8일까지 공항·항공산업 종사자 744명을 대상으로 한 노동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 응답자(복수응답)의 절반 이상인 53.4%(398명)가 인력이 충원되지 않아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보다 힘들다고 답했다.구체적으로는 1인당 작업량·횟수가 늘었고(62.1%, 463명) 식사나 쉬는 시간이 육운 | 교통신문 | 2022-07-28 11:43 쿠팡 노동자 유가족 “노동실태 개선” 청와대 청원 쿠팡 노동자 유가족 “노동실태 개선” 청와대 청원 지난해 야간 근무를 한 뒤 숨진 쿠팡 노동자 고(故) 장덕준 씨의 유가족이 쿠팡에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며 청와대 국민청원을 제기했다.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대책위)와 장씨의 유족 측은 지난 7일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은 1년이 다 되도록 제대로 된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장씨의 어머니는 "아들의 죽음 이후 더는 과로사가 없도록 회사에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해왔지만, 쿠팡은 자신들이 제안한 대책마저도 번복하며 유족과 대책위를 기만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정부가 나서서 쿠팡의 야간노동과 택배 | 교통신문 | 2021-09-10 11:16 연말연시 국내 반출입 특송 물량 폭주 연말연시 국내 반출입 특송 물량 폭주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국내로 반출입 되는 국제특송 물량이 늘어나는 연말연시에 대비해 정부가 가용 수단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로 했다.언택트 소비 확산과 맞물려 하중이 실린 택배 노동현장에 대한 개선 작업과 함께, 해외직구를 통해 유입되는 수입통관 물량의 적치 현상을 사전에 차단하는 방지대책이 병행된다.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배송물량이 급증하면서 집배송 택배기사가 사망하는 등 각종 부작용이 내수 시장에서 연이어 나오면서 국내 유입되는 특송 물량을 감당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시설 점검과 제도적 보완이 준비되고 있다.▲미어터지 기획특집 | 이재인 기자 | 2020-11-02 14:33 쿠팡 물류센터 인명사고 진실공방 쿠팡 물류센터 인명사고 진실공방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정부가 택배 물류현장에 대한 고강도 대책을 예고한 가운데, 최근 사망자가 발생한 쿠팡 물류센터의 사고원인을 두고 진실공방이 가열되고 있다.유가족과 전국택배연대노조는, 숨진 택배노동자 A씨(27)가 무리한 일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좌측 무릎 바깥쪽 통증으로 일주일 동안 치료했다는 내용이 담긴 진료 소견서를 공개하며 야간‧심야시간대의 작업을 과로사의 원인으로 지목했다.불규칙한 휴일과 교대 근무, 고강도 육체적 업무는 산재판단의 가중요인에 해당하는데, 숨진 A씨(27)의 경우 고용노동부 고시 기준으로 과로사가 명확 종합 | 이재인 기자 | 2020-10-30 10:33 한계점 다다른 택배시장, 적색경보 발령 한계점 다다른 택배시장, 적색경보 발령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과로사의 온상으로 낙인찍힌 택배시장에 적색경보가 발령됐다.공식적으로 13명의 택배 현장인력이 최근 10개월간 사망하면서다.일선 현장에 배치된 택배 종사자들이 연일 업무 중 숨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부가 노동실태 점검을 통해 고강도 수습책을 내놓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다음달 13일까지 실시되는 현장점검 결과는, 택배기사에 적용되는 산재보험 가입 강제방안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6개 지방고용노동청, 산업안전감독관, 산업안전공단, 근로복지공단으로 구성된 ‘택배분야 기획점검팀(이하 T/F 택배 | 이재인 기자 | 2020-10-27 10:03 [창간 54주년 특집 포스트코로나] 딜레마 빠진 생활물류 명암, ‘한국형 뉴딜’ 태풍의 눈 될까 [창간 54주년 특집 포스트코로나] 딜레마 빠진 생활물류 명암, ‘한국형 뉴딜’ 태풍의 눈 될까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정부가 택배 배달대행 등 생활물류를 구심점으로 삼아 포스트 코로나 대책 일환으로 수립된 ‘한국형 뉴딜’ 사업을 산업계 전반으로 확대 가동한다.이는 5개년 국책사업에 담긴 물류복지 정책과 맥을 같이하는데, 도서산간 및 신도시 등 물류소외지역의 낙후된 인프라를 재정비해 지역별 서비스 수준의 격차를 해소함과 동시에, 수요 밀집지역인 도심지의 생활물류 기반시설을 확충해 택배 배달대행 기반의 언택트 소비가 항시 이뤄지도록 한다는 구상이다.인프라 정비사업은 전국 단위별 공공재 시설과 연동해 접근성을 강화하는가 하면, 종합 | 이재인 기자 | 2020-10-20 17:49 "자동차검사정비원 노동실태 ‘최악’"...방역장비 없고 근기법 위반 '수두룩' "자동차검사정비원 노동실태 ‘최악’"...방역장비 없고 근기법 위반 '수두룩'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코로나19 시국에서 대부분의 자동차 정비사들이 자신의 일터에서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차 휴가를 쓰지 못하면서 수당도 받지 못하는 정비사들도 절반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노무사와 변호사 등 노동전문가들로 구성된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전국금속노동조합 자동차검사정비모임과 함께 진행한 자동차 정비사 노동실태조사 결과, 직장생활 중 코로나19로부터 얼마나 안전하냐는 질문에 정비사 67.2%가 ‘안전하지 않다’고 답했다. ‘안전하다’는 응답은 25.7%에 불과했다. 이는 일반 직장인 대 정비 | 김정규 기자 | 2020-10-20 14:55 [2019 창간기획] “갈수록 고령화되는 택시…첨단보조장치(ADAS) 의무화해 사고율 낮추자” [2019 창간기획] “갈수록 고령화되는 택시…첨단보조장치(ADAS) 의무화해 사고율 낮추자”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첨단운전자보조장치(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가 '만능키'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하지만 ADAS 장착을 통해 현재 사고율에서 20%만 줄일 수 있다면 충분히 고려해 볼 문제가 아닌가 싶다“최근 택시업계에서 택시 사고율 감소를 위해 첨단운전자보조장치를 활용하자는 의견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첨단운전자보조장치는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상황 가운데 일부를 차량 스스로 인지하고 상황을 판단해 기계장치를 제어하는 기술’이다.첨단운전자보조장치는 충돌 위험시 기획특집 | 유희근 기자 | 2019-10-22 17:54 서울시, 택시보호격벽 설치 지원 사업 재개…135대 접수 받아 서울시, 택시보호격벽 설치 지원 사업 재개…135대 접수 받아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취객 등 승객의 폭력 위험으로부터 택시운수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택시보호격벽 설치 시범사업’이 서울시에서 재개됐다.30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보호격벽 설치 지원을 접수한 결과 총 135대 택시가 사업에 신청했다.135대 중 94대는 이미 설치를 완료했고, 41대는 신청만 하고 아직 설치는 하지 않은 상태다. 법인택시회사 6곳이 100대를 신청했고, 나머지 35대는 개인택시기사가 신청했다.시는 지난 5월 택시기본조례 개정을 통해 보호격벽 설치 시 시가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는 근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9-08-30 17:25 ‘동전택시기사’와 택시 비하 사회 ‘동전택시기사’와 택시 비하 사회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아니, 내가 가라 그러면 가야 하는 거 아니야? 가, 앞으로 가! 여기서 우회전 해. 좋게 좋게 얘기 하니까 진짜....”70대 택시기사는 30대 승객을 태운 이후 ‘말투가 공손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목적지까지 온갖 욕설과 ‘반말 지시’를 들어야 했다. 가슴 속에서 화가 치밀었지만 운전대에서 손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 택시기사는 결국 목적지에 도착해 승객을 내려 준 후 요금 4200원을 청구했다. 이제 더 이상 모욕적인 일은 없을 것이라고 여겼던 택시기사의 얼굴로 갑자기 동전이 날아들었다.택시에서 내린 승 기자수첩 | 유희근 기자 | 2019-03-05 17:15 [전주시청=종합] 전주시 감정노동자 근로여건 개선 ‘앞장’ 전주시가 악성고객에 대한 법적 안정장치를 마련하고,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는 등 감정노동자의 근무여건 개선에 앞장서기로 했다. 감정노동이란 자신의 실제 감정을 억압하거나, 실제 감정과 다른 감정을 표현하는 등 감정을 관리하는 노동을 의미한다.시는 22일 현대해상 5층 회의실에서 ‘공공부문 감정노동 종사자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시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채준호 교수)이 지난 5월부터 시청과 구청, 주민센터, 사업소, 시설관리공단 등 전주시 소속 공공부문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22 22:40 [제주특별자치도=종합] 제주특별자치도 노동정책 기본계획 용역 시행 1. 제주특별자치도는 『노동자가 살기 좋은 행복도시 제주』를 만들기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시행하기로 하였다.최근 제주는 전국 최고의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질적 성장은 전국 최저로 사회 양극화 현상이 점차 심화되는 추세이고, 제주형 생활임금제 전격 도입 시행,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추진 등 노동현안 대책들이 산발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이를 컨트롤할 지자체 차원의 단중장기 노동정책을 수립한다.또한, 2018년 새 정부는 ‘소득주도 성장’의 경제방침과 ’노동존중 사회 실현‘이라는 슬로건 하에 종합 | 노정명 기자 | 2018-08-15 01:40 잇따른 기사 폭행 사건으로 택시기사 안전 논의 '재점화'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택시업계가 최근 잇따른 기사 폭행 사건으로 들끓고 있다.지난 2주 동안 서울에서 기사 폭행 사고로 1명이 죽고, 1명이 의식 불명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격앙된 분위기 속 택시업계는 이번 사건을 확실한 안전 대책을 수립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어 택시기사 폭행 사고와 안전 대책에 관한 논의가 재점화될 것으로 전망된다.한 택시업계 관계자는 최근 일련의 기사 폭행 사고에 대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더라도 택시기사에 대한 열악한 사회적 인식이 이러한 폭행 사고가 끊이지 않는 배경이 아니겠냐”고 지적 택시 | 유희근 기자 | 2018-05-15 18:00 [창간특집] 교통산업 ‘고용문제’·‘근로시간’ [창간특집] 교통산업 ‘고용문제’·‘근로시간’<물류>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새 정부 출범 이후 노동시장에 변화의 흐름이 일고 있다.기간제 파견·용역 등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해 고용 안정성을 보장하고, 근로조건의 격차 해소를 골자로 한 이행과제를 최우선으로 일자리 정책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하지만 특수형태근로 종사자의 참여와 하도급 거래 비중이 상당한 물류 분야에서는 시장의 구조적인 문제와 업종 특성상 진척되지 않고 있고, 이런 이유에서 예외업종으로 검토할 수 있는 여지도 농후하다. 정부의 신산업 육성분야로 선정된 물류산업 시장에서의 근로환경 문제와 4차 산업혁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7-10-20 10:30 택배기사 연 3848시간 근로 '위험' 택배기사 연 3848시간 근로 '위험'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특수고용형태 근로자인 택배기사의 근로시간은 연간 3848시간이며, 10명 중 7명은 몸이 아파도 병가나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74시간으로, 최근 잇단 과로사로 장시간 노동 해소 필요성이 제기된 우체국 집배원보다 더 큰 위험에 노출돼 있으며 정부의 여러 대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안전 사각지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지난 26일 강병원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서울노동권익센터는 ‘택배기사 노동실태와 정책대안 모색’ 토론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노 종합 | 이재인 기자 | 2017-09-28 16:44 [신년특집] 2017년 교통산업 전망 [신년특집] 2017년 교통산업 전망<마을버스> 환승손실금·청소년 할인보전금 정상화돼야마을버스업계의 올해 화두는 기사들의 고용안정성과 처우개선이다. 지난해 운전자의 열악한 노동환경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지자체 및 사업자단체 차원의 대책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현재 마을버스 기사들은 연차 미지급, 주5일제 미실시, 주휴수당 미지급, 근무시간 미준수 등을 최대 애로사항으로 꼽고 있다.이에 전체적인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재정지원원가의 현실화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마을버스는 대중교통 통합환승제에 포함돼 있는 엄연한 대중교통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준공영제 버스 | 김정규 기자 | 2017-01-03 15:28 ‘세림이법’ 시행 1년 달라진 것 없다 ‘세림이법’ 시행 1년 달라진 것 없다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 늘어...지입차 등 구조적 문제 해결 나서야셔틀연대, “전용차량등록제‘ 주장...학원연합회, 신고의무화 등 건의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기준을 강화한 일명 ‘세림이법(통학버스 안전운행관련 법령)’ 시행 2년이 돼가는 지금에도 통학차량 관리 제도를 둘러싼 논란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오히려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가 늘어 올해만 70명이 넘는 어린이가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관련법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지입차, 공공관리제, 운전기사 노동조건 개선 등 구조적 문제점에 대한 제도 개선의 목소리가 커지고 기획특집 | 김정규 기자 | 2016-11-11 17:36 서울 마을버스 기사 40%, 1년도 안 돼 회사 떠나 서울노동권익센터, “열악한 임금에 이직률 너무 높다”매년 임금 인상되고 있지만 시급 따지면 최저임금 수준서울 마을버스 기사의 이직률이 4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반적인 회사의 이직률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으로 마을버스 기사들의 전문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최근 서울노동권익센터 ‘마을버스 기사의 노동실태와 개선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마을버스 기사 열 명 중 네 명이 입사한지 1년도 안 돼 회사를 떠나는 것으로 조사됐다.근무기간별로는 1년 이하가 41.4%, 1~2년은 24.1%, 2~5년은 25.4% 순으로 버스 | 김정규 기자 | 2016-10-21 16:50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