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산 자동차매매업계 위기감 고조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 [부산] 부산지역 자동차매매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 요구해온 대기업의 중고시장 진입 저지를 위한 매매업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이 해를 넘겨 2월 중순에 접어든 지금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매매업 적합업종 지정에 대해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 애매모호하게 한 답변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위기감이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다.17일 부산매매업계에 따르면 대기업의 중고시장 진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매매업 생 전국 | 윤영근 기자 | 2021-02-15 17:37 경기도, "빅데이터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 결과" 허위 중고차 매물 사이트 9곳 고발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경기] 경기도는 허위 중고차 매물 등을 올린 인터넷 사이트 34개(74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매매 가격이 평균 70% 이하의 매물, 국토교통부 '자동차365' 사이트에서 실제 매물로 조회가 되지 않는 매물 등 빅데이터 100만건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10월 2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이뤄졌다.적발 유형별로는 허위 매물 등록 9개(22건), 차량 연식 표기 오류 10개(16건), 판매가격(리스 차량 가격 등) 오류 12개(18건), 사고 내용 불일치 1개(1건), 담당 지역이 다른 6개 전국 | 임영일 기자 | 2021-02-02 09:25 오토플러스, 서울 직영점 리뉴얼 오픈 오토플러스, 서울 직영점 리뉴얼 오픈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오토플러스가 서울 가양동 소재 서서울모터리움 11층에 위치한 서울 직영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서울 직영점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구매 채널을 융합한 복합 매장으로서 고객친화적인 공간으로 재단장됐다. 중고차의 바른 기준을 표방하는 오토플러스의 브랜드 철학을 진정성 있게 전달함으로써 중고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비대면 중고차 구매에 대한 최적의 고객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특히, 고객 상담실은 전국 직영점의 매물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오토플러스 통합 사이트를 활용한 온라인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1-01-29 16:14 “G80·그랜저·아반떼, 최대 400만원 할인” “G80·그랜저·아반떼, 최대 400만원 할인” 오토플러스가 내달 17일까지 자사의 직영 중고차를 파격적인 특가로 선보이는 ‘설레는 설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G80, 그랜저, 아반떼 등 다양한 모델의 차량 50여 대가 출품됐다. 차량에 따라 정가 대비 차종별 24% 할인, 최대 400만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주행거리 1~3만km대의 차량도 다수 출품해, 양질의 매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차량 구매 시에는 ‘7일간 타보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량 구매 후 7일간 운행을 통해 차량의 외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1-01-26 10:17 [2021년 신년특집] "달려라 소띠" 2021년을 맞는 그들의 이야기 [2021년 신년특집] "달려라 소띠" 2021년을 맞는 그들의 이야기 "달려라 소띠" 2021년을 맞는 그들의 이야기감정노동 어려움 공감하고 배려해 주길“달려라 소띠” 화물차 기사 박권민(36세)코로나19로 사회 전반적으로 예민한 상황인데, 감정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들은 의뢰인이 제시한 조건을 보다 인내하고 수행해야만 하는 게 일상이 됐다.그래서 가장 시급하게 취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화물운송시장의 운임 인상이다.이를 위해서는 표준운임제 등과 같은 가이드라인 도입을 통해 정찰제를 시행하고, 시장에서 통용되는 운임과 정부 보조금의 분리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본다.다단계 과정을 거치면 교통경제 | 교통신문 | 2021-01-12 17:33 [2021 신년특집] [완성차] ‘생산·공급·판매’ 생태계 빅뱅…“과거와 절연, 새로운 시작” [2021 신년특집] [완성차] ‘생산·공급·판매’ 생태계 빅뱅…“과거와 절연, 새로운 시작”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완성차산업은 어디로 갈 것인가. 2021년 완성차업계는 지난 한 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악재를 뚫고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새로운 생존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미증유의 사태에 ‘뉴 노멀(New Normal)’을 준비하지 않으면 생산성이 불확실한 해가 됐기 때문이다. 업계는 지금까지 유지하던 생산 공정, 공급체인, 판매방식 전략 모두를 바꿔야 한다는 데서 뉴 노멀의 출발을 얘기하고 있다.동시에 저유가, e커머스와 비접촉 거래 증대, 정부의 적극적 개입도 뉴 노멀의 특징으로 종합 | 김정규 기자 | 2020-12-31 09:06 코로나에도 버틴 중고차 거래, 작년比 7.7% 증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코로나19 여파가 자동차업계에 악재로 작용한 가운데에도 올해 중고차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판매 서비스가 확대되고, 신차 구매 여력 감소에 따른 대체 효과가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한국자동차연구원이 발표한 ‘중고차 내수 시장의 특징과 현황’에 따르면, 올해 1~9월 사업자·개인 등을 합한 중고차 거래량은 총 296만4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5만2000대보다 7.7% 증가했다.지난해 중고차 내수 거래량은 369만5000대로 2018년 377만대에 미치지 못했는데, 올해 누적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12-22 14:17 ‘차일피일’ 중기부 결정에 ‘중고차 생계형 지정’ 해 넘긴다 ‘차일피일’ 중기부 결정에 ‘중고차 생계형 지정’ 해 넘긴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관리업계의 ‘뜨거운 감자’였던 중고차 매매업의 생계형 지정 여부에 대한 결정이 해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가 중고차 시장 진입을 공식화하면서 기존 매매사업자들과 첨예하게 대립하던 논란은 새해에도 계속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업계에 따르면, 영세 소상공인 생존권의 열쇠를 쥐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부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가 지난 16일 열렸지만 이날 안건 논의에서 중고차 매매업은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처음으로 열린 자리로, 지난해 12월 개최 이후 1년여 만이다.생계형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12-18 15:46 중고차 생계형 갈등 '평행선'...국회 주관 공청회도 무색 ‘치킨게임’ 조짐 중고차 생계형 갈등 '평행선'...국회 주관 공청회도 무색 ‘치킨게임’ 조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두고 벌어지고 있는 매매업의 생계형 지정 논란이 공청회를 통해서도 의견의 접점을 찾지 못했다. 완성차 업계는 ‘소비자 보호’ 논리를, 매매업계는 ‘생태계 파괴’ 논리로 맞서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평행선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지닌 7일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주관으로 대기업의 중고자동차 매매시장 진출 관련 공청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완성차 업계를 대변하고 있는 김주홍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상무는 중고차 시장의 낙후성을 지적하며 “현재 시장이 매우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12-08 17:09 ‘르노삼성 QM6·아우디 A4’ 시세 하락…“구매 적기” ‘르노삼성 QM6·아우디 A4’ 시세 하락…“구매 적기”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비수기인 12월을 맞아 해가 바뀌기 전에 차를 처분하려는 판매자가 많아 매물은 늘어나고 신형 모델 출시 및 할인 프로모션 등이 맞물려 중고차 수요가 줄어드는 경향 속에 중고차 시세는 국산차, 수입차 모두 하락 폭이 미세한 보합세로 나타났다.엔카닷컴이 공개한 12월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국산차 시세는 전월 대비 평균 -0.26% 하락했다. 인기 모델의 하락 폭이 대부분 -1% 미만이거나 소폭 상승한 반면 르노삼성 QM6는 최소가가 -9.93%로 큰 폭으로 하락해 눈에 띄었다. 합리적인 가격의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12-07 10:43 중고차 시장 현대화의 역설 중고차 시장 현대화의 역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매매업의 생계형 지정 여부를 앞두고 중고차 시장 ‘현대화’가 국내 자동차업계 화두가 되면서 온갖 추측과 전망이 난무하고 있다.앞서 현대차는 중고차 시장 진입을 공식화하며, 그 타당성 중 하나로 중고차 시장질서 회복 의지를 비쳤다. 대기업 진입으로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고 시장 현대화를 통해 질서를 바로잡겠다는 것이다.문제는 현대차가 말하는 현대화가 현대차 브랜드가 주도하는 중고차 시장 재편이라는 ‘현대화’인지, 오랜 시간 소비자의 뇌리에 각인된 과거 후진적 매매 시스템의 ‘현대화’인지에 대한 의문이 곳 기자수첩 | 김정규 기자 | 2020-12-04 16:17 중기부에 늘어선 ‘중고차 근조화환’…“소상공인 배제” 중기부에 늘어선 ‘중고차 근조화환’…“소상공인 배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위치한 정부대전청사 남문 앞에 ‘소상공인을 외면한 중기부의 부음’을 알리는 근조화환 150개가 줄을 이어 자리 잡았다. 중고차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여부를 두고 대기업 진입 허용 쪽으로 기울고 있는 중기부의 고민에 매매업계가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한국매매연합회에 따르면, 매매업계는 지난 8월부터 ▲매매업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현대기아차 중고차 시장 진출 반대 ▲영세 소상공인 생계형 일자리 보호 등을 주장하는 집회를 중기부가 있는 정부대전청사와 청와대, 국회 앞 등에서 계속 이어오고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12-01 14:17 “하이브리드 중고차, 세제 축소 전 ‘막차 행렬’” “하이브리드 중고차, 세제 축소 전 ‘막차 행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에 대한 세제 혜택 감면을 앞두고 중고차 시장에 하이브리드 매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내년부터 하이브리드 차량의 취득세 감면 한도가 기존 9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줄어들면서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판단 때문이다.케이카에 따르면, 2020년(10월 누적 기준)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2018년 대비 올해 37% 증가했다.올해 판매된 하이브리드 차량의 모델별 판매 비중을 살펴보면 기아 니로가 13.8%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나타냈다. 소형SUV 니로는 합리적인 가격에 공간 활용성이 좋아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11-26 15:11 “누구를 위한 중고차 상생안인가…타협은 없다” “누구를 위한 중고차 상생안인가…타협은 없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매매업계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면담에 이어 국회 을지로위원회 간담회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연일 내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중기부가 있는 정부대전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여는 등 여론전도 한창이다. 오는 12월 7일에는 국회 상임위 차원의 현대차, 매매업계,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청회가 예정돼 있다. 중기부 결정을 앞두고 생계형 지정의 타당성을 알리기 위한 총력전에 나선 모양새다. 반면 대기업은 시장 진출을 기정사실화 하면서 사업모델 교통人사이드 | 김정규 기자 | 2020-11-24 15:06 자구책 내놓은 중고차 매매업계, “대기업 진입 막아만 주면 ‘신뢰 회복’ 총력” 약속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매매업계가 시장 선진화를 위한 자정 방안을 내놨다. 대기업의 시장 진출 의지가 공식화된 상황에서 중고차 매매업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위해 업계가 자구책을 대외적으로 표명한 것이다.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이 중고차 매매업계를 불러 '중고차 판매업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주제로 간담회를 연 자리에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다양한 의견들의 오갔다. 간담회는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주최했다. 여기서 매매업계는 소비자 보호를 위한 여러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현재 중고차 시장은 자동차업계의 ‘뜨거운 감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11-20 12:09 케이카, 13개 수입차 브랜드 인증중고차 입점 케이카, 13개 수입차 브랜드 인증중고차 입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케이카가 수입차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인증관’을 신설했다. 케이카에 입점한 제휴 브랜드는 독일 3대 명차로 꼽히는 메르세데스-벤츠·BMW·아우디와 안전의 대명사 볼보를 비롯해 영국 대표 명차 롤스로이스·재규어·랜드로버,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페라리, 미국의 포드·링컨, 그리고 국내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미니·폭스바겐·렉서스 등 총 13개 브랜드다.브랜드 인증관은 케이카가 수입차 브랜드·공식 딜러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브랜드별 인증중고차 매물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총 1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11-20 11:56 전경련 중고차 인식조사 발표에 매매업계 “왜 하필 이때...”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지난 9일 소비자들의 중고차에 대한 신뢰도를 묻는 인식 조사 결과가 나왔지만 전경련이 의뢰한 설문조사를 두고 매매업계에서 반발이 불거져 나오고 있다.업계에선 대기업 위주 사업자단체에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중고차 생계형 논란을 알고 있으면서 언론플레이에 나섰다는 입장이다. 굳이 이 시기에 전경련이 중고차 시장 진입을 노리는 대기업의 시각을 대변하는 조사 결과를 내놓으며 후방 지원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중기부의 결정에 앞서 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시장조사 전문기관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11-10 15:39 케이카, 비대면 전략 통했다…“30%는 홈서비스” 케이카, 비대면 전략 통했다…“30%는 홈서비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케이카가 중고차 비대면 거래 ‘내차사기 홈서비스’ 누적 이용자가 25만명을 돌파, 전체 거래량의 30%를 넘어서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업계 최초로 선보인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PC 및 모바일로 직영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100% 비대면 온라인 구매 서비스다. 지난 2015년 베타 서비스를 거쳐 2016년 정식 론칭 이후 현재까지 누적 이용건수 25만건을 넘어서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내차사기 홈서비스’ 론칭 5주년을 맞아 서비스 이용 데이터를 분석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11-06 15:58 ‘첫차-엠파크’, 홈서비스관 론칭...“이제 모바일서 비대면 구매” ‘첫차-엠파크’, 홈서비스관 론칭...“이제 모바일서 비대면 구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비대면 중고차 구매를 위한 ‘홈서비스관’을 열었다. 첫 번째로 중고차 매매단지 ‘엠파크’의 홈서비스 차량 판매를 시작한다.‘홈서비스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자들의 비대면 구매 수요가 커지면서, 중고차 역시 매매단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자세한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구매와 계약,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홈서비스 전용 차량만을 모아 보여준다. 비대면 구매의 불안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홈서비스 전용 차량은 브랜드나 매매단지에서 자체적인 차량 선별 작업을 거친 차량만을 중고차 | 김정규 기자 | 2020-11-03 14:02 중고차 허위·미끼매물 ‘빅데이터 활용’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경기] 경기도가 고질적인 중고차 허위매물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23일부터 빅데이터를 활용한 중고차 허위매물, 미끼매물 상시 점검에 들어갔다.‘허위매물’은 존재하지 않는 자동차를 광고용으로만 활용하기 위해 실제 있는 것처럼 거짓으로 사이트에 올려 소비자를 현혹하는 매물이다. ‘미끼매물’은 실제로 있지만 세부차량 정보를 허위로 등록해 소비자가 동일한 조건으로 매매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판매상 등이 권유하는 매물을 사게끔 유인하는 역할을 한다.도는 지난 7월 허위매물이 의심되는 중고차 판매 사이트 31곳을 전국 | 임영일 기자 | 2020-10-27 17:5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