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7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회현역~퇴계로2가, 서울 대표 보행거리로 탈바꿈한다 차로 줄이고, 보도폭 넓히고...지장물 정비, 교통섬 폐지 등보행길과 연계 도로공간재편․보행환경개선 공사 11월 착수서울시가 지하철4호선 회현역부터 퇴계로2가까지 연장 1.1㎞에 대해 도심지의 대표적 보행거리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차로수와 폭을 줄여 보도 폭을 넓히고, 각종 보도상 지장물을 정비해 유효보도 폭을 최대한 확보하며, 조업 공간 조성, 횡단보도 신설 및 가로수 추가 식재 등 퇴계로의 전면적 도로공간 재편에 나서는 것이다. 이는 시가 표방하는 ‘걷는 도시, 서울’을 만드는데 있어 주요 핵심사업의 일환이다.이번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1-04 17:03 서울지하철 승강장안전문 개·보수역사 확대, 안전기준 강화된다 서울지하철 승강장안전문 개·보수역사 확대, 안전기준 강화된다 353억 전액 시비 투입, 최대한 앞당겨 정비 완료 계획주요 핵심 부품 서울시 표준규격 마련, 예방시스템 구축서울지하철 승강장안전문의 전면 개․보수 역사를 1개역에서 9개역으로 확대하고, 설계기준은 국제수준으로 강화된다.이를 위해 2016년도 예비비 200억원을 포함 총 353억원을 전액 시 예산으로 투입해 승강장안전문 개보수가 필요한 지하철 양 공사 101개 역사의 개․보수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시행한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승강장안전문 안전 보강 계획’을 지난 2일 발표하고 노후시설 정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1-04 16:57 ‘올림픽대교 남단 IC 연결램프 개선공사’ 착공 ‘올림픽대교 남단 IC 연결램프 개선공사’ 착공 올림픽대교 남단IC 램프를 신설·이설하는 ‘올림픽대교 남단IC 연결램프 구조개선공사’가 11월 착공, 오는 2019년 12월 완공된다.올림픽대로 하남(천호)방향에서 강동대로 방향으로 가려면 잠실대교 남단에서 우회해야 하고, 올림픽대교에서 올림픽대로 하남(천호)방향으로 가려면 올림픽대교 남단사거리에서 유턴해야 하는 등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총 사업비 473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공사는 올림픽대교 남단IC 잠실방향에 올림픽대로 상행선에서 하행선으로 유턴할 수 있는 폭 7.8m, 연장 1383m의 연결램프(교량)이 신설되고, 하남방향(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1-01 17:04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 공동기획, 지하철 타고 떠나는 ‘테마역사 퍼즐투어’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 공동기획, 지하철 타고 떠나는 ‘테마역사 퍼즐투어’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오는 12월 14일까지 서울 지하철 내 특색 있는 역을 방문하고 퍼즐을 모으는 ‘서울지하철 테마역사 퍼즐투어’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서울 지하철 1~8호선 중 역세권 및 역명과 관련이 깊은 테마로 특화 조성된 10개역에서 진행된다. 4호선 쌍문역 둘리테마,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트릭아트 포토존 등 특색 있는 테마역사들이 대상이다.참가 방법은 투어 코스에 포함된 10개역 중 한 곳의 고객안내센터를 방문, 퍼즐판을 수령한이후 순서에 상관없이 각 테마역사를 찾아가 인증샷(2컷 이상)을 찍어 본인 SNS에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1-01 16:58 서울시-시경찰청, 교통정보용 CCTV제어권 공유 “제어권 확보로 현장대응력 강화될 것”내년 고화질 디지털 전환사업 마무리서울시 도시교통본부와 서울지방경찰청이 교통정보용 CCTV 영상정보 제어권을 공유하는데 지난달 말 합의했다.구체적인 합의 사항은 화재·강우·강설 등으로 인한 재난 발생 시 ‘서울시’의 제어 권한을 우선하며, 교통정리 및 교통사고 등의 경우에는 교통정보용 CCTV 설치목적에 따라 ‘서울경찰청’이 우선적으로 제어권을 행사한다는 내용이다.시는 이번 CCTV 제어권한 공유를 통해 화재·강우·강설 등으로 인한 재난 발생 시 상황을 면밀히 감시하는 등 실시간 상황대응력을 강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1-01 16:55 서울역고가~공덕오거리 ‘만리재로’, 교통 환경 탈바꿈 걷고 싶은 거리로 서울역고가~공덕오거리 ‘만리재로’, 교통 환경 탈바꿈 걷고 싶은 거리로 왕복 4차선으로 통일, 보도폭 6m로 확대 등도로포장 개선, 녹지 늘려 ‘정원형 가로’ 조성‘서울역 7017 프로젝트 일환’...내년 10월 완공1974년에 현재 규모로 확장돼 도심부 연계 교통의 역할을 하고 있는 만리재로가 서울역고가와 직접 연결, 공덕오거리까지 이어지는 만리재로 1.5㎞ 구간이 서울역고가 보행길과 더불어 걷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 한다.핵심적으로는 기존에 왕복 4차~6차선이 혼재하던 차로를 기본 차로 수가 4차선이 되도록 조정하고, 줄어든 차선만큼 보도 폭을 넓힌다. 낙후된 보도포장은 새롭게 깔고, 보도의 녹지를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0-25 16:54 내달 서울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강화 내달 서울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강화 2019년까지 총 61개소 구축...저공해화 사업도 추진 방침경기도․인천시와 ‘수도권 운행제한차량 통합관리시스템’ 계획서울시의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단속이 다음달부터 대폭 강화된다. 현재 7개소인 운행제한 단속 지점이 11월부터는 13개소로 늘어난다.새로 설치되는 6개소는 강변북로 상암동, 경인고속도로 신월IC, 북부간선도로 신내동, 동일로 상계동, 송파대로 장지역 및 통일로 진관동 등 주요도로의 서울 진입로 구간으로 공사는 10월 중에 완료된다.시는 향후 운행제한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연차적으로 단속시스템을 확충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0-18 16:52 현대면세점 “대형버스 주차공간 확보” 서울 시내면세점 유치에 나서고 있는 현대백화점이 그동안 면세점 주변 대형버스 주․정차로 인한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대형버스 주차공간 확보 방안을 담은 교통개선 대책을 내놓았다.현대백화점면세점(현대면세점)은 대규모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면세점 후보지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인근 자체 주차장(59면), 탄천 주차장(400면)에 대형버스 459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7월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심사 당시 계획했던 주차면수(135면)보다 3배 이상 확대한 규모이다. 현대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0-18 16:51 서울메트로-도시철도공사, 통합 논의 ‘재개’ 구의역 사고 후 지하철 혁신 작업의 연장선서 추진서울시, 양공사 사장, 노조위원장 참여 협의체 구성서울시와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 노사가 지하철 안전운행과 작업자 안전을 위한 근본대책 마련을 위해 서울 지하철 양 공사 통합에 대한 협의를 재개한다. 지난 5월 서울메트로 노동조합의 반대로 중단된 지 5개월만이다.서울시는 지난 10일 양공사 노조가 통합 재논의를 제안해 옴에 따라 양공사 통합논의까지 포함한 지하철 혁신 방안 협의를 위해 양공사 사장과 노조위원장,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으로 노사정협의체를 구성키로 합의했다고 밝혔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0-11 17:18 11월부터 청계천, 을지로 일반차량 15분 무료주차 폐지 서울시, 시내 10개소 주차장 운영시간-요금변경 적용남산파출소 주차장은 시간 연장, 해방촌주차장은 축소서울시가 다음달 1일부터 화물조업차량 주차장인 청계 1~8, 을지로 주차장의 15분 무료주차 대상에서 일반차량을 제외한다.시는 청계, 남산파출소 등 시내 총 10개소 주차장의 유료 운영 시간과 요금 제도를 지역 주차 수요에 맞춰 변경했다고 밝혔다.우선 시는 청계천 및 을지로주차장이 화물조업차량 주차장이라는 본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일반차량에 대한 15분 무료 주차제도를 폐지했다.그동안 청계천, 을지로 노상주차장은 승용차도 1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0-11 17:13 서울지하철 1~4호선 승강장안전문 광고판 철거한다 10월말부터 1076대 전체 64.6% 대상...안전대책 차원출․퇴근혼잡도 높은 15역은 고정문을 비상문으로 교체성루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가 비상시 승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달 말부터 승강장안전문에 부착돼 있는 광고판을 대폭 철거하고, 출․퇴근시 차내 혼잡도가 높은 국토교통부 선정 고밀도 역사 등 15역의 고정문도 선로 쪽에서 열 수 있는 비상문으로 교체한다.그동안 구의역 등 승강장안전문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추진하는 안전대책의 일환이며, 이로 인해 승강장안전문에 대한 사회 일각의 우려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0-07 17:14 북부간선도로 상습 정체 해소되나...확장사업 ‘착수’ 북부간선도로 상습 정체 해소되나...확장사업 ‘착수’ 태릉~구리IC 2.7km 구간...이달부터 설계용역 돌입서울시, 국토부․구리시와 재원분담, 시행 방안 합의서울구간 양측 1차로 확장, 구리구간 본선6차로 확보서울시가 이달부터 북부간선도로 중 태릉~구리IC 2.7km 구간을 확장하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본선 차로수 부족에 따른 병목현상으로 인해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서다.시의 북부간선도로 구간별 확장방안을 살펴보면, 서울시 구간 1.25km는 북부간선도로의 양측으로 1차로씩 확장한다. 구리시 구간 1.45km는 기존의 도로폭 조정 등을 통해 본선 6차로를 확보한다는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0-07 17:09 철도노조 파업 언제까지...정부, 비상여객-물류수송대책 ‘분주’ 서울 지하철노조 노사합의 ‘일단락’...일부노선 차질 ‘여전’긴급수송차량 통행료 면제...군 화물차 100대 지원도 검토부산지하철 노조 전격 파업 중단...불씨 남아, 2차 파업 예고30일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노조가 업무에 복귀하면서 전국 철도노조 파업으로 인한 교통난이 일부 일단락됐다.하지만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조 파업은 이어지고 있어 코레일이 운행하는 1·3·4호선과 분당·경의중앙·경춘선 등에서 운행 차질을 비롯해 철도 여객 불편과 물류수송 차질에 대한 우려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산지하철 노조는 지난달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09-30 17:50 27일 철도 노조 '파업'...운행 큰 차질 없어 27일 철도 노조 '파업'...운행 큰 차질 없어 대체인력 확보...KTX·지하철 정상 운행, 일반 열차는 축소버스노선별로 탄력적 운행...비혼잡 시간대 배차연장 ‘불가피’단계별 대책 마련...버스 막차 연장, 개인택시 부제 해제 등27일부터 철도노조와 각 지하철 노조 등이 연대 파업에 들어가면서 정부와 코레일, 서울시․부산시가 교통운송 비상체제에 돌입했다.비상대책본부 운영, 대체인력 투입을 통해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대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정부는 비상수속대책을 마련해 파업에도 KTX, 수도권 전동열차와 통근열차는 평상시와 같이 100% 정상 운행한다는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09-27 17:35 600만 요우커, 스마트폰으로 국내 대중교통 이용 가능해졌다 600만 요우커, 스마트폰으로 국내 대중교통 이용 가능해졌다 중국인 관광객 대상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 정식 출시차이나 모바일 스마트폰으로 앱 설치․충전하면 바로 이용2017년 중국 모든 이동통신사, 타 국가로 서비스 확대 계획매년 한국을 방문하는 600만의 중국인 방문객이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서울시 및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서울시는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이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국내 지하철, 버스, 택시, 고속버스, 철도 등 전국의 모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27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중국의 시장 점유율 1위 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09-27 17:31 서울 시내버스 차량·정류소·운전기사 안전도 높인다 재생타이어 사용 전수조사 2개사 적발, 회사평가 감점처리연말까지 정류소 2066곳 점자블록 설치, 사이드미러 경고등 부착급출발․급제동 등 단속, 교통 여건 변화 맞춰 운행 횟수 조정서울시가 시내버스의 재생타이어 사용 여부 전수조사하고, 정류소 안전사고 예방과 운전 근로자 피로 누적 방지 조치를 통해 시내버스 차량․정류소․운전기사의 ‘안전 삼박자’를 고루 갖춘다는 계획이다.시는 지난 7월 11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시내버스 65개사 7439대를 대상으로 재생타이어 사용 여부를 전수조사한 결과 2개사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09-23 16:31 서울시청 인근 ‘입체적 보행 지하도시’ 생긴다 서울시청 인근 ‘입체적 보행 지하도시’ 생긴다 시청역~광화문역 구간, 무교‧다동 일대 지상‧지하 공간 통합연계12개 지하철역, 주변빌딩 등 인프라 연결, 4.5km 지하보행길 열려민관협력이 핵심...내년 초 도시환경정비계획 변경, 세부방안 마련서울 시청 인근 무교‧다동부터 세종대로까지 약 3만1000㎡ 규모의 지하도시가 생긴다.기존에 단절돼 있던 시청역~광화문역 구간에 지하보행로를 새롭게 만들어 연결하고, 구역 내 시청, 옛 국세청 별관, 프레스센터 등 5개 대형 건물의 지상까지 이어진다. 이렇게 되면 이 일대 지하‧지상의 상업R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09-23 16:27 서울시, ‘서울 차없는 주간’ 운영...“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서울시, ‘서울 차없는 주간’ 운영...“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서울시가 오는 25일을 ‘서울 차 없는 날’로 정하고 세계 차 없는 날(22일)과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의 날(21일)이 속한 9월 넷째 주를 ‘서울 차 없는 주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기간에는 승용차 대신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을 권장한다. 또한 ‘차 없는 날’인 25일에는 08시부터 18시까지 세종대로(광화문 삼거리~시청 앞) 1.1km 구간의 차량을 통제한다. 이 날 만큼은 차량으로 가득한 도로를 시민의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채울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09-20 16:40 서남권 대중교통혼잡 해소되나...‘신림선 도시철도’ 실시계획 승인 서남권 대중교통혼잡 해소되나...‘신림선 도시철도’ 실시계획 승인 2021년 준공, 11월 최종 실시계획 완료‧승인 예정보라매공원 내 공법, 관제동․기지 위치 등 검토 중서울 서남권 지역의 대중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신림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의 실시계획이 지난달 31일자로 서울시의 승인을 받았다. 시가 남서울경전철(주)와 지난 2015년 8월 ‘신림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9월 기공식을 가진지 약 1년 만에 실시계획이 승인된 것이다.시는 영등포․동작․관악지역의 숙원사업인 신림선 도시철도 사업의 조속한 착공을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09-02 16:59 이수교차로 등 복잡한 교차로에 분홍색 주행유도선 생긴다 이수교차로 등 복잡한 교차로에 분홍색 주행유도선 생긴다 서울시, 자체기준 마련 통행경로 혼동 고위험 지점 선정주행궤적 유도, 쉬운 주행환경 조성...사고 감소효과 기대서울시가 교차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비정형교차로를 대상으로 분홍색 주행유도선(Color Lane)을 시범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교통사고 다발 지점에 대해 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비정형 교차로는 안내 표시 등 기존 형태의 시설물 설치·정비만으로는 주행 궤적 유도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데 따른 조치다.그동안 비정형 교차로, 지장물(교각 등)이 있는 교차로는 운전자가 통행경로를 혼동해 오진입 하거나 주행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09-02 16: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