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7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생활도로 중심은 차량 아닌 보행자” “생활도로 중심은 차량 아닌 보행자” 19개 자치구 참여...보행공간 조성 총 20곳서울시가 보행자 중심 도로로 탈바꿈되고 있다. 시는 지난 한 해 동안 도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차량공간을 줄이고, 이를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바꾸는 ‘도로다이어트 사업’을 시행, 19개 자치구가 참여해 총 6892m 생활도로에서 보행공간을 확보했다. 도로다이어트는 ‘걷는 도시, 서울’ 사업 추진의 일환이다.시는 도심권의 퇴계로 공간재편과 서울역 7017 등 차량 중심의 도로 공간을 사람 중심의 공간으로 조성해 보행자에게 환원함으로써 보행권에 대한 인식을 공고히 하는데 정책 중심을 두고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2-29 16:09 탄천나들목 교차로, 현행 4방향 진·출입 존치로 ‘가닥’ 서울시가 탄천나들목 교차로의 진·출입 4개 방향 모두를 존치하는 방향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시는 지난 8월부터 4차례에 걸친 ‘탄천나들목 개선 관련 주민협의회 회의’결과 “탄천나들목 4개 방향을 존치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이번 결정으로 지난 7월 이후 불거진 시와 송파구민 사이의 탄천나들목 폐쇄여부 갈등은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앞서 시는 종합운동장 일대 종합개발계획인 국제교류복합지구를 추진하면서 지구단위계획의 사전기본단계인 교통영향평가를 실시, 야구장을 옮기는 구상과 함께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2-23 17:05 한남IC-강남대로 연결도로 신설 타당성조사 ‘착수’ 김진영 시의원, “연내 요역 시행...교통혼잡 해소 전망”서울시가 경부고속도로 한남IC와 강남대로 잇는 연결 진입로 신설을 검토하는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다.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진영 의원(새누리, 서초1)에 따르면, 시는 ‘한남IC-강남대로의 연결도로 신설 사업’에 대해 연결로 신설을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다.이는 김 의원이 최근 열린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도시안전건설위원회 2017년도 회의에서 안전총괄본부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현재 잠원IC에서 한남대교 쪽으로 진행하는 차량이 신사역 방향으로 가려면 압구정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2-20 17:01 동부간선도로 2020년까지 지하화한다 동부간선도로 2020년까지 지하화한다 서울시 ‘중랑천 중심, 동북권 미래비전’ 계획 발표상습정체, 중랑천 범람 해결...총 2조3971억원 투입강남~의정부 40분 단축...도로 위는 수변공원으로서울 동북권 지역성장을 이끌며 8개 자치구를 이었던 동부간선도로가 2026년까지 지하화된다. 지상도로를 걷어내고 난 중랑천 일대는 여의도공원 10배 규모(약 221만㎡)의 '친환경 수변공원'이 들어선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5일 “동부간선도로는 동북권 유일한 교통로였지만 평균 통행속도가 24km/h로 사실상 도시고속도로의 기능을 상실했고 상습정체와 집중호우 때마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2-16 17:13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조속히 시행해야” 서울시의회 김동승 의원, 시에 촉구시 “민자사업 제안서 접수...검토 중”서울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최근 서울시의회 김동승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서울시의회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동부간선도로의 지하화사업은 상습정체구간의 교통문제를 해소와 소음분진 등을 해소하는 데에 꼭 필요하고, 중랑천의 회복과 수변 문화 공간 창출을 위해서도 필히 선행돼야 한다” 말했다.이에 시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은 2015년 8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 제안서가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2-09 16:51 “탄천주차장 대체 버스차고지, 강남 세곡동 이전 즉각 철회” 시의회 김현기 의원, 박 시장에 촉구“주차면수 송파구가 대부분...공공기여금도 특혜, 설득력 없다”서울시의 탄천주차장 대체 버스차고지를 강남구 세곡동으로 이전하려는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새누리당, 강남4)은 최근 열린 서울시의회 제271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동남권 국제교류 복합단지(GBC) 건설과 잠실운동장 부지에 조성하는 민간투자사업을 위해, 현재의 탄천 고수부지내 주차장을 세곡동으로 이전하려는 계획은 즉각 철회되고 반드시 취소돼야 한다’고 말했다.앞서 시는 GBC를 건설하며 현재의 탄천 주차장을 이전하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2-06 17:26 경복궁 전세버스 주차장 당분간 그대로 승하차장 설치 백지화...서울시 반대에 정부 한 발 뒤로주차장 요금 인상은 정부가 반대 “민간 위탁계약 이유”경복궁 전세버스 주차장이 일단 내년에도 지금과 같이 운영된다. 정부가 주차장 폐쇄를 추진하면서 이를 대체하려던 승하차장(Drop Zone) 설치 계획은 백지화됐다.서울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이같은 내용을 결정해 알려왔다고 밝혔다. 앞서 문체부는 2019년 경복궁 복원 공사에 맞춰 경복궁 일대에 승하차장을 만들고, 주차장은 폐쇄하겠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주차장 폐쇄 시점을 내년 초로 정하면서 시의 반발을 샀다.시 관계자는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2-06 17:19 “지하에서 바로 버스환승”...터미널형 ‘잠실광역환승센터’ 오픈 “지하에서 바로 버스환승”...터미널형 ‘잠실광역환승센터’ 오픈 3일 성남·수원·광주 방향 6개 노선 운행 개시버스 31대 동시 주·정차, 환승 거리도 단축지상교통량 분산, 장기정차 등 교통정체 해소지하철 2호선과 8호선이 교차하고 77개 버스노선이 운행하는 등 동남권에서 교통 혼잡도가 높은 잠실역 지하에 국내 최초로 터미널형 환승시설인 ‘잠실광역환승센터’가 완공, 지난 3일부터 버스운행에 들어갔다.송파대로 잠실역에서 석촌호수교 하부를 잇는 잠실광역환승센터는 지하에서 버스의 회차가 가능한 터미널 개념의 버스․지하철간 환승시설로, 송파구 주변 대중교통 이용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주변도로의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2-02 17:00 반포한강공원 교통체계개선 완료...“한강 진출입 빨라졌다” 반포한강공원 주변에 올림픽대로, 서초, 용산으로 바로 진․출입할 수 있는 통과도로 및 주차장 개선 보완공사가 완공되면서 한강 가는 길이 빨라졌다.시(한강사업본부)는 “반포한강공원(세빛섬) 잠수교 남단~올림픽대로를 바로 연결하는 통과도로를 지난 8월 10일 개통하고 운영해본 결과, 공원내부의 문제점에 대한 보완대책을 마련해 개선공사를 완료하고 지난달 28일 재개통했다”고 밝혔다.그동안 반포한강공원 잠수교 남단은 반포공원을 이용하거나 올림픽대로, 서초, 용산을 경유하는 차량들이 한 개 차로를 이용하여 극심한 교통 혼잡을 야기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2-02 16:53 전국 지자체 ‘불법 주정차와 전면전’...“나만 편하면 된다” 만연 전국 지자체 ‘불법 주정차와 전면전’...“나만 편하면 된다” 만연 시내버스에 단속 카메라 달고, 자전거 밤샘 단속반 등장공공 주차장은 ‘텅텅’... 갓길 무단주차 등 교통체증 키워국내 자동차 보유대수가 2012만대에 육박하면서 인구 2.5명당 1대에 달할 정도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이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시내버스에 무인단속 카메라를 달거나 자전거 단속반을 편성해 밤샘 단속에 나서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지고 있다. 운전자들의 비양심적인 행동으로 도심의 공영 주차장은 텅텅 비는 데 반해 도로 불법 주정차는 끊이지 않는 현실을 두고 시민의식이 아쉽다는 지적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2-02 16:46 종로~남대문로, 내년까지 중앙버스전용차로 들어선다 종로~남대문로, 내년까지 중앙버스전용차로 들어선다 차로 줄여 ‘걷고 싶은 거리’ 조성...관광버스 주차 등 활용자전거길, 녹지 확대 검토...공청회 거쳐 정체 최소화 계획서울시가 내년 말까지 서울 종로와 남대문로 일대에 중앙버스전용차로(BRT)를 설치키로 했다.종로 세종대로사거리부터 흥인지문으로 이어지는 2.8㎞ 구간과 남대문로 종로1가부터 숭례문까지 1.35㎞ 구간이다. 구간 차로를 편도 1차로씩 줄이는 대신, 새롭게 관광버스 주차공간과 자전거길, 녹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도로공간재편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지난달 28일 입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1-29 16:47 서울메트로 ‘지하철안전지킴이 앱’, 교통약자 정보 서비스 강화한다 서울메트로 ‘지하철안전지킴이 앱’, 교통약자 정보 서비스 강화한다 서울메트로가 운영하는 ‘지하철안전지킴이 앱’에 교통약자를 위한 기능이 추가되면서 서비스가 강화된다. 편의시설 위치, 휠체어 이용경로 안내 기능을 더해 이동 편의성을 높인 것.이번에 개선된 앱은 역내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위치, 장애인 콜택시 예약 서비스, 계단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승객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최단거리 환승 등 교통약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수화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영상전화기가 비치된 서울 지하철 역무실 번호(1~4호선 28대, 5~8호선 17대) 안내와 색약자용 수도권 노선도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1-29 16:46 도심 주요쇼핑몰 일대 교통혼잡 ‘극심’...시속 6km 수준 도심 주요쇼핑몰 일대 교통혼잡 ‘극심’...시속 6km 수준 센트럴시티 주변 가장 낮아...주요 상권 7~8km/h대교통유발금 타임스퀘어가 최다...시 “대중교통 권장”금요일 늦은 오후 서초구 반포 센트럴시티 주변 도로 통행속도가 시속 6㎞에 그치는 등 서울 도심 대형쇼핑몰 주변 도로 혼잡이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가 지난해 교통혼잡을 야기하는 건물에 부과한 교통유발부담금 또한 강남구가 17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최근 최판술 서울시의원(국민의당·중구1)이 시로부터 제출받은 ‘서울 주요 혼잡시설물 교통현황’ 자료에 따르면, 반포 센트럴시티 주변 신반포로의 통행속도가 금요일 오후 5&sim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1-25 16:39 종각, 여의도역 등 57개 지하철역 이름 판다...유상병기 확대 종각, 여의도역 등 57개 지하철역 이름 판다...유상병기 확대 1~4호선 23개역, 5~8호선 20개역 등 대상내년 1월 입찰․사업자 선정, 4월 역명병기 시행“대표성과 시민편의, 공공성 최우선 고려 추진”서울시가 종각, 여의도역 등 57개역을 대상으로 지하철 역명 병기 유상판매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추가 대상역은 1~4호선 23개역, 5~8호선 20개역, 9호선 4개역과 내년 7월 개통 예정인 우이-신설선 10개역으로이다.올해 12월까지 역별 원가산정 용역, 세부 운영지침 마련을 거쳐, ’17년 1월 사업자 선정 후 노선도․표지판 등을 정비해 4월 말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1-18 17:01 서울시, 지하주차장·지하도상가 겨울철 안전점검 실시 서울시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등 안전에 취약한 지하주차장과 지하도상가에 대한 표본 안전점검을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서울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총 37개의 지하도상가 등의 시설 가운데, 이용인구가 많은 강남역 지하상가 등 12곳에 대해 전기․가스․소방․기계․건축 분야 전문가와 합동으로 표본안전점검을 진행하는 것이다.시에는 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지하도상가(25개), 지하주차장(12개) 등 총 37개가 있으며, 이중에는 1980년 이전에 건립된 시설도 19개가 포함되어 있다.주요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1-18 16:58 "자전거 정책 제자리걸음, 세금만 ‘펑펑’" 서울형 공공자전거 정책이 시민의 안전은 뒷전이고 예산만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성중기 서울시의원(새누리당·강남1)은 최근 열린 제271회 정례회 도시교통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서울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2020년까지 2만대 이상 설치해 공공자전거 네트워크를 완성하고, 자전거도로 등 인프라 확충·정비로 안전 및 이용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2016년 10월 현재 서울시가 운영 중인 공공자전거는 총 5600대, 대여소는 총 450개소다. 최근 2년간 공공자전거의 설치 및 유지관리 비용으로 약 스마트교통 | 곽재옥 기자 | 2016-11-15 17:32 “북촌에 대로변 관광버스 통과 억제 검토” 한옥 주거지이자 관광 명소가 된 서울 북촌에 관광버스 통행을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서울시는 종로구 가회동, 계동, 안국동, 삼청동 등 일대 북촌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지난 15일 밝혔다.지역 실태조사가 마무리되면 연말께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한다. 용역기간은 12개월이다.시는 역사문화마을로서 북촌의 품격과 정체성을 유지하고 규제완화 등 주민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관광객이 늘어나며 소음과 쓰레기로 인해 주거환경이 악화되는 문제를 막기 위해 대로변에 관광버스 통과 억제 등을 검토한다는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1-15 16:25 서울시, ‘수능 시험장 가는 길’ 지하철 증회·버스 증차 서울시, ‘수능 시험장 가는 길’ 지하철 증회·버스 증차 전방위 교통대책 마련...택시부제 해제, 비상수송차량 지원‘장애인콜택시’ 우선 배차, 수험장 인근 200m 진‧출입 통제오는 17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서울시가 등교시간대 교통계획을 내놨다.지하철은 증회 운행되고 버스 배차간격도 최소화된다. 택시부제는 해제되고 비상수송차량이 지원된다.우선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을 평상시의 07~09시에서 06~10시로 2시간 연장, 이 시간 동안 지하철 운행을 총 28회 늘린다. 수험생의 이른 등교와 출근시간 조정으로 평소보다 늦게 출근하는 직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1-11 17:30 서울메트로-도시철도공사 통합한다 시와 통합 노-사-정 합의 서명...“강제 구조조정 없다”1029명 단계적 감축, 절감비용 안전투자 재원 활용 등서울지하철 1~4호선 운영기관인 ‘서울메트로’와 5~8호선 운영기관인 ‘서울도시철도공사’가 통합에 합의했다.지난 9일 서울시와 양 공사 노·사·정 대표로 구성된 ‘노사정협의체’는 인력·임금 등 주요쟁점에 대해 집중 논의한 끝에 통합 혁신을 추진하는 내용에 서명했다.노사정 대표가 서명한 ‘지하철 통합관련 노사정 협의서’에 따르면 양 공사 노사와 시는 시민안전 및 공공서비스 확보를 최우선으로 지하철의 안전운행, 작업자의 안전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1-11 17:29 “서울 교통수요관리로 미세먼지 감축 방안 찾는다” 자동차가 줄면 미세먼지도 줄어든다. 자동차는 서울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35%를 차지하는 주요 발생원이기 때문이다. 이에 서울시는 17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맑은하늘만들기 시민운동본부’ 주최로 세미나를 열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교통수요관리 방법을 모색한다고 밝혔다.‘맑은하늘만들기 시민운동본부’는 대기질 개선을 위한 서울시, 시민, 기업, 전문가의 민관 거버넌스로 지난 2015년 출범하였다. 운동본부는 대기질 개선을 위한 정책 자문 및 시민실천운동을 확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세미나는 ‘도시 대기질 개선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6-11-11 17: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