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7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의회, 서울시-서울모범운전자협회 감사원에 감사 청구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시의회가 서울시와 서울모범운전자협회 간에 위법 부당한 교통관리 수당을 수수한 사실이 있다며 두 기관을 감사원에 감사 청구했다.지난달 29일 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김기대 의원) 명의로 감사 청구한 내용 등에 따르면, 시는 ‘종로 버스중앙차로 설치공사’와 ‘서울역 7017 사업’ 공사에서 모범운전자를 교통관리원으로 활용하고 수당으로 약 22억여 원의 예산을 지불했다.시의회는 이에 대해 도로교통법상 모범운전자는 경찰청장이 선발해 교통안전 봉사활동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이들이 수행하는 업무는 자원봉사에 스마트교통 | 유희근 기자 | 2018-12-04 17:39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빅데이터 활용 교차로 교통환경 개선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도로교통공단 서울본부는 공단 교통사고분석 시스템 빅데이터(TAAS)를 활용해 교통사고 다발 지점과 생활권 주요 교차로의 교통환경을 개선했다고 29일 밝혔다.공단은 조사 결과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최근 3년 평균대비 약 4.0%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으며, 통행속도는 지난해 대비 약 8.0%(17.4km/h→18.8km/h) 향상됐고, 지체시간은 8.7%(121.2초/km→110.6초/km) 감소하는 개선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또한 공단은 "이를 비용으로 환산할 경우 차량운행비용, 시간비용, 스마트교통 | 유희근 기자 | 2018-11-30 17:15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2대 중 1대 단말기 고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2대 중 1대 꼴로 단말기가 고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자전거의 유지보수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따릉이 대수만 늘리려는 서울시 정책에 대한 지적이 나온다.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추승우(더불어민주당·서초4) 의원은 제284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의 단말기 고장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후 대책 마련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추 의원이 시에서 제출 받은 ‘따릉이 단말기 수리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단말기 고장현황은 총 1만6161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1-30 16:24 29일 성산대교 북단 임시가교 개통 29일 성산대교 북단 임시가교 개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는 노후화된 성산대교 보수‧보강을 위해 성산대교 북단에 임시가교를 설치, 오는 29일14시부터 성산대교 진입을 위해선 임시가교로 우회해 본교로 진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29일부터 임시가교로 통행이 시작되면 시는 북단 접속교와 본교 상판철거, 콘크리트 바닥판 설치 등 성산대교 보수보강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성산대교의 많은 교통량을 감안해 공사기간 단축 및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공법을 채택해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성산대교는 현재 2등교(DB-18)로 설계되어 총 중량 32.4ton까지 차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1-28 08:44 “이수교차로~사당역 사거리 출퇴근 교통대책 시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최근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 이후 출퇴근 시간대 극심해 지고 있는 이수교차로에서 사당역 일대 및 양재대로의 교통혼잡 개선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추승우(더불어민주당·서초4) 의원은 최근 서울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과천주암뉴스테이 입주에 따른 교통대책, 사당역 일대 교통정체 등 양재대로 및 사당역 주변의 극심한 교통정체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서울시에 특단의 교통대책을 촉구했다.우선 추 의원은 2022년 입주 예정인 과천주암뉴스테이 사업으로 인해 인근 양재대로 교통체증이 충분히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1-27 16:16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정보 자동검증시스템 장관상 표창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정보 자동검증시스템 장관상 표창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21일 행정안전부에서 열린‘2018년 행정정보 공동이용 우수사례 발굴 시상식’에서 운전면허정보 자동검증시스템을 구축한 성과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공단의 ‘운전면허정보 자동검증시스템’은 카셰어링과 렌터카 업체 등을 통해 자동차를 빌리는 임차인의 운전면허 적격 여부를 실시간으로 조회해 부적격자의 운전을 차단하는 서비스로, 지난 1년 간 이 서비스를 통해 약 23만 명의 운전 부적격자를 선별했다.공단은 무면허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의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스마트교통 | 유희근 기자 | 2018-11-23 17:46 수능 마친 고3 학생 대상 ‘찾아가는 운전면허취득 설명회’ 개최 수능 마친 고3 학생 대상 ‘찾아가는 운전면허취득 설명회’ 개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도로교통공단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운전면허취득 설명회”를 개최한다.해마다 이 같은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는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은 올해 보다 많은 학교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지난 8월부터 관할지역인 강남구‧서초구‧송파구‧강동구‧광진구‧성동구 소재 모든 고등학교에 개최 공고문을 배부했다.그 결과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열 흘 만에 접수가 마감됐고, 총 17개교 약 51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 예정이 스마트교통 | 유희근 기자 | 2018-11-20 17:34 23일 '북악스카이웨이 1교' 1등급 교량으로 ‘재개통’ 23일 '북악스카이웨이 1교' 1등급 교량으로 ‘재개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올해 4월부터 안전문제로 통행이 제한됐던 북악스카이웨이 1교가 오는 23일 09시부터 재개통된다.북악스카이웨이1교는 1970년 4월 15일 준공된 교량(폭 8.3m, 연장 60m)으로 2014년 5월 정밀안전진단 결과 안전등급 D등급으로 평가돼 당시 긴급보수공사를 실시했다. 이후 시는 노후 시설물에 대한 근본적 문제해결을 위해 교량 전체를 개축하는 것으로 결정됐다.7개월 동안의 개축공사를 마친 북악스카이웨이1교는 2등급 교량에서 통과하중을 총중량 43.2톤으로 높여 1등급 교량으로 성능을 개선했다. 교량 폭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1-20 16:06 “남산1·3호 터널 혼잡통행료, 도심혼잡 부추긴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남산1·3호 터널 혼잡통행료를 전면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도심을 벗어나는 차량에도 징수를 하면서 제도 도입 취지를 벗어났고, 통행료 징수가 퇴근 차량의 정체를 일으켜 오히려 도심 혼잡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다. 1996년 도입된 남산1·3호 터널은 도심혼잡 방지를 목적으로 혼잡통행료를 받고 있다.서울시의회 홍성룡(더불어민주당·송파3)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시장비서실, 정무부시장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하며 “명분을 잃은 혼잡통행료는 폐지하고, 시민들의 성숙한 의식에 의존해야 한다”며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1-20 16:04 공공자전거 ‘따릉이’, 고장나도 고칠 사람 없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올해 2만대로 3년새 10배 늘었지만 같은 기간 배송·정비인력은 60명에서 120명으로 2배 늘어나는데 그쳐 고장 난 자전거가 쌓여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턱없이 부족한 정비인력이 물량을 맞추다보니 단순 수리 가능한 타이어를 새로 교체하는 등 세금 낭비가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서울시의회 권수정(정의당) 의원에 따르면,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인기에 힘입어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배송·정비 인력이 이를 감당하지 못해 이달 14일 기준으로 따릉이 2만대 중 정상적으로 대여되거나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1-20 15:59 첫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효과 있었다” 첫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효과 있었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지난 7일 첫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 제도 시행 결과, 평시 운행량 대비 공해차량 은 5398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미세먼지는 37.3% 배출 감소 효과가 있었다. 우선 단속대상인 수도권 2.5톤 이상 차량의 감소비율은 48.3%로 나타나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의 실효성을 보여줬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공해차량 운행제한 유예대상인 2.5톤 미만은 전체 감소 대수인 5398대의 54.7%인 2954대. 이번 조치로 서울지역 2.5톤 미만 차량은 총 1511대 운행했다. 이는 비상시 평균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1-13 16:41 “대중교통 조조할인, 교통혼잡 분산 효과 미미”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 대중교통 조조할인 정책이 시행 후 3년이 지났지만 교통혼잡을 분산시키는데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조할인 혜택을 받은 이용객 수는 차이가 거의 없고, 오히려 감소 추세에 있는 것이다.서울시의회 추승우 (더불어민주당·서초4) 의원은 제284회 정례회에서 도시교통본부를 대상으로 대중교통 조조할인 정책의 실효성을 지적했다.서울시 대중교통 조조할인 정책은 2015년 7월에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할인 조건은 교통카드(선·후불)를 이용해 첫차~6시30분 이내 초승 수단 승차 시 적용되며, 할인수준은 초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1-13 16:32 “월드컵 대교 남단 D램프 당초 설계대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월드컵대교 남단 D램프(공항로~월드컵대교 연결램프)를 당초 계획한대로 시공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서울시 행정감사에서 서울시의회 문장길(더불어민주당·강서2) 의원은 “당초 월드컵대교가 2010년 3월 착공해 2015년 8월 준공예정이었으나 서울시의 계속된 공사 지연으로 2020년 8월로 준공이 지연되면서, 양화교 방면에서 월드컵대교를 연결하기로 했던 계획이 서부간선도로 지하차도와의 연결로 변경됐다”며 “이는 서울시가 시민들과 약속한 시 정책을 어긴 것이며 이로 인해 국민의 혈세를 낭비했다”고 목소리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1-13 16:15 서울시, 수능일 오전 ‘지하철 집중배차·버스 최소배차’ 운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15일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에 지하철, 버스, 택시를 증차하고 민·관용 차량 등 비상수송 차량 790대를 투입한다.우선 평소 오전 7∼9시인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을 오전 6∼10시로 2시간 늘려 28회 추가 운행한다. 고장·지연 사태를 대비해 예비 열차도 16편 마련한다.시내버스·마을버스 역시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10분까지 최소 배차 간격으로 운행된다. 택시는 오전 4시부터 낮 12시까지 부제를 없애 1만6000여대를 추가 투입한다.이와 함께 민·관용 차량과 오토바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1-12 08:15 서울시, 손보사와 업무협약 맺고 승용차 마일리지 제도 확충 나서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서울시는 롯데손해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과 미세먼지 저감 위한 승용차 마일리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민간 보험사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서울시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사업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시 승용차 마일리지 제도’에 참여한 시민은 시와 보험사로부터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시는 전년대비 주행거리 감축량에 따라 최고 7만원 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보험사에서도 2~40%까지 보험금액을 차등 할인한다.보험사에서는 이 같은 내용을 11월 중순부터 신규가입자 및 갱신자를 대 스마트교통 | 유희근 기자 | 2018-11-09 17:08 서울시, 내년 소형화물차도 LPG 전환시 교체 보조금 지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가 친환경 차량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노후 경유 마을버스에 대한 CNG버스 교체 시 보조금 지급과 어린이 통학차량에 대한 LPG 신차 교체비 지원에 이어, 내년부터 생활주변에서 운행량이 많은 경유 소형화물차에 대해서도 지원을 시작한다.차량 폐차 후 LPG 신차로 전환 시 대당 400만원의 보조금(국·시비 5:5)을 지원한다. 조기폐차 지원대상인 경우 보조금을 최대 165만원 추가로 받을 수 있다.시는 지난해 8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어린이 통학차량 LPG 구매지원 사업’을 통해 1년 여 만에 서울시내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1-09 16:42 '티맵택시‘ 개편한 SKT, 카카오택시 1위 탈환 나선다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SK텔레콤이 자사 택시 호출 서비스인 티맵 택시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업계 1위 카카오택시 추격에 나선다.카카오가 택시업계와 카풀 도입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새 기능과 배차 시스템으로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지난 5일 공개한 새 티맵 택시는 기존의 단순 최단거리 배차 방식에서 벗어나 위치 측위 기능을 고도화해 차량 진행 방향이 고객 호출 장소와 일치하는지 순방향, 역방향 여부 등을 기사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택시 기사에게는 핸들에 부착하는 '버튼식 스마트교통 | 유희근 기자 | 2018-11-06 17:03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정차 ‘얌체족’ 잡는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정차를 뿌리 뽑기 위해 정부가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오는 12~13일 양 일간 전국 일제단속을 실시하는 동시에 12일부터 한 달간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해, 각 지자체 별 자체계획에 따라 주요 위반행위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단속 및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이번 일제단속은 전국 220여개 시·군·구 단위 기초 지자체 전체가 참여하고, 공무원 및 장애인단체 관계자, 지역별 경찰인력 등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위반이 많은 곳 또는 장애인이 주로 이용하는 장소 등에서 진행된다.주요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1-06 16:40 “서울 공공전기자전거 충전시설 확충 지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 시내 올바른 자전거 문화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음주운전 방지교육이 강화되고, 내년부터 도입예정인 공공 전기자전거의 충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이 추진된다.개정안은 서울 시장은 자전거운전자가 음주상태에서 자전거를 운행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 교육, 캠페인 등을 실시해야 하고, 전기자전거의 원활한 주행을 위해 자전거주차장 또는 그밖에 필요한 장소에 전기자전거 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기자전거 충전소의 관리자에게 상시 점검·보수를 의무화했다.서울시의회 정진철(더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0-30 16:21 서울시-서울지방경찰청, 지방세 체납차·고액체납 대포차 일제 단속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이 합동으로 30일 오전 7시부터 16시까지 서울시 전역에서 자동차세 2회 이상, 자동차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과 '지방세 고액체납 대포차'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이를 위해 서울시 38세금조사관 및 25개 자치구 공무원 등 220명과 서울지방경찰청 교통경찰관 222명 등 총 442명의 단속인력과 번호판인식시스템 장착차량 및 순찰차, 사이카, 견인차 등 단속관련차량을 집중 배치된다.합동단속은 자동차세 체납차량과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도 포함해 실시하는 것으로 스마트교통 | 김정규 기자 | 2018-10-29 15: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