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상암도로서 자율주행차 10대 운행 상암도로서 자율주행차 10대 운행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12일 상암 문화광장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실증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LG유플러스, 언맨드솔루션, 콘트롤웍스, 도구공간, SML, 오토모스, 스프링클라우드 등 7개 기업과 연세대 등 학계가 발대식에 참여했다.시는 지난해 6월 상암에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조성하고, 9월부터 자율주행 차량을 시범 운행 중이다. 이번 발대식은 일시적인 시범 운행을 넘어 실제 일반도로에서 자율주행차가 다니게 하는 시발점이다.시는 버스 3대, 승용차 4대, 배달 로봇 3대를 투입해 통제되지 않는 복잡한 실제 도로에서 실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5-12 10:41 VCNC, ‘타다금지법’ 헌법소원 청구… 드라이버들은 근로자 지위 인정 소송 [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타다’ 운영사 VCNC가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한 여객자동차법 개정안, 일명 타다금지법이 국민 기본권과 기업 재산권 등을 침해하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했다.VCNC 지난 5일 "개정 여객운수법이 타다 서비스를 사실상 금지해 헌법상 권리인 행복추구권과 평등권, 기업활동의 자유, 재산권, 직업수행의 자유 등이 침해돼 지난 1일 헌법소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VCNC가 헌법소원을 제기한 여객자동차법 개정안은 타다와 같은 승합자동차 임차 서비스의 목적을 관광으로 제한하고, 사용 시간은 6시간 이상이거나 대여·반납장소 종합 | 유희근 기자 | 2020-05-08 17:59 국토부, 단기 규제개선 과제 확정 발표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설치 기준이 완화되고 물류창고업 변경등록 절차도 간소화된다.국토교통부 지난달 29일 제2회 국토교통 규제혁신 TF 전체회의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단기 규제개선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단기 규제개선 과제는 지난 3월 출범한 ’국토교통 규제혁신 TF‘ 내 혁신과제별 민관합동 전담조직에서 지자체·업종별 단체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애로사항을 발굴한 결과다.확정된 단기 규제개선 과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해당 법령과 개정 목표 시점).▶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0-05-06 10:24 버스·택시 차령 1년 늘려준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버스 업계를 위해 차령(운행연한)을 1년 연장하고 보험료 납부를 유예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버스 업계 추가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발생 후 고속·시외버스 승객은 전년 동기 대비 60∼70%, 시내버스 승객은 30∼40% 감소했으며, 이에 따라 버스 업체의 운송 매출액도 유사한 비율로 감소했다.이에 국토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운행 횟수 축소 등으로 운행 거리가 감소한 점을 고려해 올해 7∼12월 차령 기간이 만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0-05-04 09:55 경사지에 모노레일·엘리베이터 등 설치 경사지에 모노레일·엘리베이터 등 설치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시내 경사지 8곳에 모노레일과 경사형·수직형 엘리베이터 등 이동수단을 설치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장소 8곳은 주민공모 방식으로 정했다. 중구 동호터널 옆 옹벽과 대현산 배수지공원, 성동구 옥수교회 앞 보행로와 행당2동 대현산공원, 서대문구 북아현동, 금천구 장미공원과 금하로, 용산구 서계동 등이 대상지다.중구 대현산 배수지공원에는 연장 110m의 경사형 모노레일을 설치한다. 용산구 서계동, 성동구 대현산공원, 서대문구 북아현동에는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만들기로 했다. 중구 동호터널 옆, 성동구 옥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4-24 17:26 ‘면허반납’ 고령운전자에 10만원 교통카드 지급 ‘면허반납’ 고령운전자에 10만원 교통카드 지급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올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 운전자에게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가 7500명, 티머니복지재단이 5900명분을 지원하고, 경찰청의 국비 지원으로 4285명을 더해 총 대상 인원은 1만7685명이다.운전면허 자진 반납에 따른 혜택을 받은 바 없는 1950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중 면허 반납일 현재 시에 주민등록이 된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4-24 17:26 ‘티맵’서 도시고속도로 돌발상황 실시간 안내 ‘티맵’서 도시고속도로 돌발상황 실시간 안내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서울시설공단이 SK텔레콤 ‘티맵’에서 서울 도시고속도로 내 돌발정보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시작했다.공단에 따르면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북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 등 시내를 지나는 7개 도시고속도로 총 171.7㎞ 구간의 교통사고나 긴급 보수공사 등의 정보가 내비게이션에 표출된다.공단 ‘서울도시고속도로 교통관리센터’에 들어온 도로 정보가 티맵으로 실시간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지금까지 도시고속도로의 돌발상황 정보는 도로 전광판으로 제공했다.운전자가 주의를 기울여 전광판을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4-24 17:26 중고생도 후불교통카드 이용 가능 중고생도 후불교통카드 이용 가능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이제 중·고등학생도 후불 교통결제 기능이 들어간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청소년들이 전국 어디서든 후불교통카드를 사용해 버스와 지하철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그간 후불교통카드 발급 대상은 만 18세 이상으로 한정됐다. 이에 금융당국은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체크카드에 후불교통 결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연령을 만 18세 이상에서 만 12세 이상으로 낮춰 청소년도 후불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후불교통카드를 발급받으면 카드에 입력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4-24 17:26 아파트·회사로 ‘지역공유카’ 사업 확대 아파트·회사로 ‘지역공유카’ 사업 확대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아파트나 회사 등에서 나눔카를 곧바로 빌려 쓸 수 있도록 하는 ‘지역공유카’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그간 나눔카는 이동인구가 많은 수요 밀집 지역 위주로 배치됐으나, 앞으로는 집과 회사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과 편리함을 대폭 높이겠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시는 주민들이나 관리사무소 등이 나눔카의 주차공간을 제공하되, 해당 주민들이 나눔카를 이용할 때 할인혜택을 받도록 하는 방안을 도입했다. 시는 왕십리KCC스위첸, 마포한강푸르지오, 상암월드컵파크 아파트에서 지역공유카 시범 사업을 진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4-21 17:17 앱으로 지하철 물품보관함 예약·결제 앱으로 지하철 물품보관함 예약·결제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이제 지하철 1∼9호선 역사 내 물품보관함 5557개를 스마트폰으로 예약·결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T-Locker 또타라커’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앱에서 예약·결제는 물론 근처의 이용 가능한 보관함 검색, 채팅 상담 등을 할 수 있다.공사는 앱에 택배 반품·접수 기능도 올해 안에 추가할 계획이다.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4-20 17:55 “티머니페이로 비접촉 안전결제 한다” “티머니페이로 비접촉 안전결제 한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티머니가 클라우드 기반 터치, QR결제 플랫폼 ‘티머니페이’를 본격 서비스한다고 밝혔다.‘티머니페이’는 티머니 교통카드 기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QR 결제도 제공하는 간편결제 플랫폼이다. 미리 잔액을 충전해 사용하는 충전형 서비스와 별도 충전 없이 등록한 신용카드 대금으로 청구하는 방식 중 소비자가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두 방식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은행계좌, 체크카드를 선택하면 충전형으로 사용할 수 있고,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신용카드 대금 청구 방식으로 서비스가 연결된다.특히 Q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4-20 10:47 대중교통 이용객, 3월 이후 연이어 증가 대중교통 이용객, 3월 이후 연이어 증가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감소한 통행량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지난 3월 2∼6일 통행량은 1월 1∼19일과 비교해 대중교통 이용객 34.5%, 자동차 통행량 7.2%가 감소했다. 통행량은 이때 가장 크게 감소했다가 이후 매주 조금씩 늘어났다.대중교통 이용객의 경우 1월 1∼19일 중 평일 하루 평균 1142만3000명에서 3월 2∼6일 748만명까지 떨어졌다가 3월 9∼13일 763만8000명, 3월 16∼20일 773만4000명, 3월 23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4-14 17:34 천호지하차도 17일 폐쇄 천호지하차도 17일 폐쇄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오는 17일 오전 10시를 기해 강동구 천호지하차도를 폐쇄하고, 지상 도로로 만드는 평면화와 중앙버스전용차로 연결 공사를 벌인다고 밝혔다.천호지하차도는 지상 도로로 바뀐다. 이 구간 차로는 기존 지상 차로 포함 9개에서 10개로 늘어나며 중앙버스정류장이 설치, 총 사업비 51억원이 투입되고 오는 8월 말 개통 예정이다. 시는 천호동과 성내동 사이 지역의 단절 해소가 주목적이라고 설명했다.시에 따르면 주민이 천호동 로데오거리 입구에서 성내동 주꾸미골목으로 가려면 천호지하차도 때문에 반경 250m 안에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4-14 17:34 아이파킹, 현대차그룹 ‘카페이’ 주차장부문 제휴 아이파킹, 현대차그룹 ‘카페이’ 주차장부문 제휴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파킹클라우드 아이파킹’이 현대자동차그룹과 차량 내 간편결제 시스템 주차장 부문 제휴를 체결했다.파킹클라우드가 GV80 ‘제네시스 카페이(car pay)’를 시작으로 기아자동차 준대형 SUV 4세대 쏘렌토 ‘기아 페이’, 7세대 올 뉴 아반떼 ‘현대 카페이’등 올해 신차 모델부터 주차장 제휴 서비스를 우선 적용했고, 순차적으로 적용 차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파킹클라우드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운전자가 출발 전 차량 내 간편결제 시스템을 통해 주차비를 결제하면 요금소에서 무정차로 편하게 나갈 수 있다. 파킹클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4-13 18:02 ‘오픈라이더’로 자전거 인프라 구축 의견 모은다 ‘오픈라이더’로 자전거 인프라 구축 의견 모은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자전거 이용자용 앱 ‘오픈라이더’를 통해 자전거 인프라 구축 관련 의견을 수렴키로 하고, 이 앱을 운영하는 쿠핏과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오픈라이더는 자전거길 안내, 속도계, 주행기록 관리, 추천코스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앱으로, 전국에 11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시는 소개했다. 시와 쿠핏은 대중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 매핑’ 방식 지도 제작을 통해 자전거도로 등 인프라에 관한 구체적 의견을 모으기로 했다.쿠핏은 오픈라이더 서비스 내에 자전거 인프라 신설 및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4-10 19:00 ‘따릉이’, 2~3월 이용 작년대비 약 67% 늘어 ‘따릉이’, 2~3월 이용 작년대비 약 67% 늘어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올해 2∼3월 이용 횟수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6.8% 늘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2020년 2∼3월 따릉이 총 이용 횟수는 229만5809건으로, 2019년 2∼3월의 137만6330건보다 91만9479건 많았다. 특히 따릉이의 출근시간과 퇴근시간 이용률은 작년 동기 대비 각각 20.5%, 93.3% 증가했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 이후, 재택·유연근무제 시행 등으로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은 출근시간과 퇴근시간 이용률이 각각 23.0%, 26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4-10 17:03 시영주차장 5등급차량 주차 약 84% 감소 시영주차장 5등급차량 주차 약 84% 감소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올해 1∼3월 시영주차장 106곳의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주차요금을 50% 인상한 결과 5등급 차량 주차대수가 시행 직전월 대비 8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시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실시했다. 지난해 12월에는 5등급 차량의 시영주차장 주차대수가 하루 평균 504대였으나, 주차요금 인상 후인 올해 1∼3월에는 하루 평균 83대로 줄었다.특히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이 이뤄지고 있는 4대문 안 녹색교통지역 내 시영주차장 22곳의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4-10 17:03 지하철 내부에 소상공인 등 ‘무료 광고’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소상공인이나 공익단체의 광고를 대행해주는 ‘희망광고’를 지하철 전동차 내부에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내보낸다.시에 주소를 둔 비영리 법인·단체, 전통시장,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공유기업 중 최근 2년 이내 희망광고에 선정되지 않은 단체·기업이 대상이다.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 스타트업에는 가산점을 주고 동점자 처리 시 우대한다. 시는 9일부터 내달 8일까지 광고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4-07 17:19 한강 자전거 대여, 내달 말까지 중단 한강 자전거 대여, 내달 말까지 중단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내달 31일까지 11개 한강공원에 있는 자전거 대여점 14곳의 운영을 모두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한강공원 자전거 대여점은 여의도에 3곳, 뚝섬에 2곳, 강서·양화·반포·잠원 ·잠실·광나루·이촌·망원·난지에 1곳씩 있다.자전거 대여점 운영중단은 신규사업자 선정을 위한 것으로, 입찰공고는 이달 중순 ‘온비드’에 날 예정이다.관련 문의는 한강사업본부 시민활동지원과로 하면 된다.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4-07 17:19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4년만 4배 늘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4년만 4배 늘어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 종로구가 관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의 위반 건수가 최근 수년간 급증했다며 시민들에게 이를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구에 따르면 관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의 위반 적발 건수는 지난 2015년 283건에서 2019년 1000여건으로 4년 만에 약 4배로 늘었다. 이에 따라 구는 지역 주민들의 협조를 유도하기 위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안내 리플릿'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리플릿에 소개된 주요 위반 사례로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주차가능 표지를 붙이지 않은 자동차가 주차하는 경우,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앞에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4-07 17: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