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자가용 소형 태양광 시설에 보조금 지원 서울시, 자가용 소형 태양광 시설에 보조금 지원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올해부터 발전사업용뿐 아니라 민간 자가용 소형 태양광 발전시설에도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시는 2013년부터 '서울형 햇빛발전 지원제도'를 통해 설비 용량 100㎾ 이하의 소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하는 발전사업자에게 생산 발전량만큼 지원금을 지원해왔다.올해부터는 누적 지원 용량을 10MW에서 20MW로 늘려 민간 자가용 발전시설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소규모전력중개시장, 상계거래 등에 등록된 설비용량 100㎾ 이하 소규모 자가용 발전시설도 시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1-14 17:40 서울 내부순환로 7.9㎞ 과속구간 단속 시작 서울 내부순환로 7.9㎞ 과속구간 단속 시작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지난 10일부터 내부순환로 홍지문터널∼하월곡분기점 구간 7.9㎞에서 과속 구간단속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한 속도는 현재와 같은 시속 70㎞다.서울 시내 11개 자동차전용도로 중 구간 단속은 내부순환로가 처음이다. 시는 앞으로 3개월간 시범 단속 후 4월 10일부터 과속 차량에 위반 속도에 따른 과태료를 부과한다.시는 구간 단속을 위해 6개 진·출입로에 카메라를 설치했다. 단속은 구간 시작점과 종점 간 평균속도를 따져 이뤄지기 때문에 진·출입 차량도 단속 대상이 된다.서울 북부 도심을 통과하는 내부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1-14 17:16 명절 고속도로 쓰레기 평소 2∼3배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명절 기간 고속도로에서 하루 평균 발생하는 쓰레기의 양이 평소의 2∼3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1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쓰레기 발생량과 처리비용을 집계한 결과 고속도로와 주변에 버려지는 쓰레기의 총량은 2014년 5천117t, 2015년 5768t, 2016년 6042t, 2017년 6867t, 2018년 7509t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쓰레기 처리비용 역시 2014년 10억4000만원에서 2018년 16억7500만원으로 늘어났다.이에 따라 도공은 기존의 쓰레기 수거활동으로는 한계가 있다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0-01-14 17:06 서울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4개월간 5만여대 단속 서울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4개월간 5만여대 단속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작년 말까지 4개월간 산하 25개 자치구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단속을 벌여 5만1807대를 적발, 대당 8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단속은 서울 시내 어린이보호구역 1730곳에서 등교 시간대인 오전 8∼10시, 하교 시간대인 오후 3∼5시에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단속반원의 도보 점검으로 2만547건, CCTV로 3만1260건이 적발됐고, 단속에 적발된 차량 중 288대는 견인됐다.시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는 주·정차가 전면 금지되는데도 교통법규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 사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1-14 17:15 국회대로에 '서울광장 8배' 공원 들어선다…2023년 개방 국회대로에 '서울광장 8배' 공원 들어선다…2023년 개방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 신월IC에서 국회의사당 교차로에 이르는 국회대로가 서울광장의 8배에 달하는 대규모 선형 공원으로 탈바꿈한다.시는 이런 내용의 '국회대로 상부 공원화'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씨토포스 외 4개사의 '적구창신(跡舊創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국회대로는 지난 1968년 우리나라 최초 고속도로인 경인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으로 개통한 이래 서울 서부지역의 관문이자 경기·인천까지 잇는 주요 간선도로 역할을 해왔다.하지만 이후 50년간 주변 지역에서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레 도심을 관통하는 도로가 됐고, 지역 간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1-10 18:02 서울시, 승용차요일제 폐지…'승용차마일리지'로 합친다 서울시, 승용차요일제 폐지…'승용차마일리지'로 합친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는 지난 9일자로 기존 '승용차요일제' 조례를 폐지하고, '에너지절약 마일리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달 20일 해당 조례들은 시의회 정례회에서 각각 폐지와 제정이 의결됐다. 이에 따라 시 승용차요일제의 신규가입과 전자태그 발급이 중단되며, 경기도와 연계해 운영되던 회원가입·탈퇴와 전자태그 발급 대행도 함께 중단된다.단 기존 승용차요일제 가입자에 대한 혜택은 올해 7월8일까지 유지된다. 새 조례에는 승용차마일리지 관련 내용뿐만 아니라 승용차요일제에 따른 기존 혜택 폐지를 6개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1-10 17:38 강남구 브랜드 '미미위 강남' 공개…버스정류장 등에 적용 강남구 브랜드 '미미위 강남' 공개…버스정류장 등에 적용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 강남구가 공동체 정신을 담은 자체 브랜드 '미미위 강남'을 선보이고, 버스정류장 등에 적용한다.지난 7일 구는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스타일 브랜드인 미미위 강남을 공개했다. 스타일 브랜드란 뉴욕의 'I♡NY'나 암스테르담의 'I am sterdam' 같이 도시 고유의 매력과 정체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도시 브랜드를 말한다.미미위 강남은 '나(ME)·너(ME)·우리(WE)가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품격 강남'을 의미한다. 여기서 '너'는 '당신은 또 다른 나'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영어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1-10 17:39 한강대교남단 수변길 보행로 넓어진다…전망대 등 조성 한강대교남단 수변길 보행로 넓어진다…전망대 등 조성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 한강대교 남단 수변길이 시민들이 걷기 편한 여가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보행로를 넓히고,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들어선다.시는 이런 내용의 '한강변 보행네트워크 조성'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랩디에이치 조경설계사무소의 ‘한강코드(HANGANG CODE)’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여의나루역에서 한강대교를 지나 동작역으로 이어지는 5.6㎞ 길이의 한강 수변길이다.이 일대는 좁은 공간 탓에 자전거도로와 보행로가 맞닿아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고. 한강대교 남단과 이어지는 올림픽대로 노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1-10 17:27 1000억원대 서울시 지하도시 조성, 첫 출발부터 ‘삐걱’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시청역에서 을지로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이르는 2.5km 공간에 조성하는 을지로 지하도시 사업이 시의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됐다.지난 7일 서울시의회 이성배(자유한국당·비례) 의원에 따르면 시는 지하도시 건설을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을지로 입체보행공간 조성사업’ 사업비 66억2300만원을 편성했다. 당초 시는 해당사업을 위해 1단계 지하보행통로 환경개선(379억원)과 2단계 지하광장 조성(570억원)으로 구성, 총 사업비 95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었다.구체적으로 지난 12월 개장한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1-07 17:01 주차타워 안전기준 대폭 강화 주차타워 안전기준 대폭 강화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정부가 매년 인명사고가 끊이지 않는 기계식 주차장에 자동차 추락 차단 장치를 설치하도록 하는 등 안전장치 설치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기계식 주차장치의 안전기준 및 검사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기계식 주차장은 1980년대 후반 도심의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에 처음 도입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8년 말 기준으로 전국에서 약 4만5000기가 운영되고 있다.하지만 시설 노후화 등으로 사망 사고를 포함한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국토부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0-01-07 16:42 파킹클라우드, ‘아이파킹’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공개 파킹클라우드, ‘아이파킹’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공개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스마트모빌리티플랫폼 기업 파킹클라우드가 지난 7일(현지 시각)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소비자 가전 전시회) 2020에 참가해 주차공간을 기반으로 다양한 미래형 모빌리티 플랫폼을 공개했다.지난 1967년 뉴욕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해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다.지난해 처음 참가한 CES에서 아이봇을 공개하며, 미래형 주차 신기술로 호평을 얻은 파킹클라우드는 올해도 스마트시티관 공동 참가에 이어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이화진 부대표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1-07 16:45 정차없이 달리는 ‘수퍼-BRT’ 인천·창원 등 5곳서 시범사업 정차없이 달리는 ‘수퍼-BRT’ 인천·창원 등 5곳서 시범사업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인천계양·부천대장과 경남 창원, 인천, 경기 성남, 세종 등 5곳이 기존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업그레이드한 'S(Super)-BRT'의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S-BRT 표준 지침'을 마련하고 이들 5곳을 시범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S-BRT는 지하철 시스템을 버스에 도입한 체계로, 전용차로를 이용하고 우선신호체계를 적용받아 지하도로나 교량 등 교차로 구간에서도 정지하지 않고 달리는 것을 말한다.앞서 2004년 저비용·고효율의 대중교통 수단으로 서울, 경기, 세종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0-01-03 16:31 서울시, ‘거리모니터링단’ 모집…20일까지 접수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거리모니터링단' 요원 모집을 오는 20일까지 신청 받는다.선정된 요원들은 보도블록 파손, 물 고임, 보행 장애물 적치, 공사장 불편, 도로포장·도로시설물 파손, 불법 주정차, 불법 광고물, 소음, 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신고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드는 일을 돕는다.희망자는 시와 산하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응시원서를 작성, 시 보행정책과 이메일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요원으로 선정되면 2년간 활동하면서 매월 자원봉사실적을 인정받게 되며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1-03 16:32 지하철미세먼지 저감 최고기술 찾는다…국내외 10개 기업 참가 지하철미세먼지 저감 최고기술 찾는다…국내외 10개 기업 참가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찾는 경쟁형 R&D 대회인 '서울글로벌챌린지 2019-2020' 현장 평가를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해 8월 시작한 서울글로벌챌린지에는 8개국에서 총 106개 제품과 솔루션이 접수됐다.현장 평가 대상 기업은 시 평가위원회의 제안서 및 대면 평가를 통과한 참가자들로,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기업인 코닝(Corning)을 비롯해 국외 4개, 국내 6개 등 총 10개다.이들은 이달부터 한 달 동안 서울 지하철 곳곳에서 이뤄지는 현장 평가에 참여하고, 자사 제품과 솔루션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1-03 16:25 서울시민안전보험 시행…안전사고 시 최대 1000만원 보장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올해부터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에게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보험금은 시와 계약한 보험사가 지급하며, 등록외국인을 포함한 시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시민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주요 보상 대상은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를 비롯해 스쿨존 교통사고,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사고, 강도 사고 등이다.특히 스쿨존 내 교통사고는 만 12세 이하 아동이 스쿨존 내에서 차량 탑승 중 사고를 당한 경우와 종합 | 안승국 기자 | 2020-01-03 16:25 국토교통부 인사 ◇국토교통부 ▲홍보담당관 안경호 ▲ 녹색도시과장 성호철 ▲혁신도시발전추진단 혁신도시상생발전과장 이상은 ▲지적재조사기획단 사업총괄과장 유승경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0-01-02 11:53 [2020 신년특집] 우리 공제조합의 노하우를 아십니까 [2020 신년특집] 우리 공제조합의 노하우를 아십니까 우리나라에서 자동차공제사업이 처음 시작된 것도 벌써 40년 전의 일이다. 자동차공제사업은 자동차운송사업 주체들이 사업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구제하며 적정 보상토록 하는 기능에서 출발해 사고 예방활동, 사업용자동차로 인한 교통사고 피해 민원을 줄이는 등의 노력을 경주해온 결과 어느덧 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지원하는 튼튼한 보호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각 공제조합은 큰 틀에서의 정부 관리감독 체계 아래 해당 사업용자동차의 운행과 업종 특성에 맞게 제도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운영의 묘를 살리고 있어 각 조합의 특 종합 | 교통신문 | 2020-01-02 10:24 수소경제 ‘교통 활성화’ 여전히 먼 길 수소경제 ‘교통 활성화’ 여전히 먼 길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수소경제 실현, 구체적으로는 수소 기반 교통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생산·정제 등 산업기술 인프라 구축과 함께 법·제도 정비, 충전 인프라 확충, 안전도 증진, 보조금 현실화 등 상용화를 위한 전 분야의 분발이 요구되고 있다.이는 교통신문이 2020년 신년 특집 기획, 교통분야의 ‘수소경제 로드맵 어디까지 왔나’의 취재 결과에 따른 것이다. 2019년 초 대통령이 ‘2030년 수소차와 연료전지 분야 세계 1위가 목표’라고 천명한 이후 수소경제가 전 산업계의 주목을 받은지 만 1년, 그러나 산업 현장에서의 반응 종합 | 박종욱 기자 | 2020-01-02 09:45 국토부, 도시지역도로 설계지침 제정...“어린이 횡단보도에 ‘옐로카펫’ 설치” 국토부, 도시지역도로 설계지침 제정...“어린이 횡단보도에 ‘옐로카펫’ 설치”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어린이가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에 기다리는 공간을 노랗게 표시한 '옐로카펫'을 설치하는 등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는 방안이 마련된다.국토교통부는 사람 중심의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도시지역도로 설계지침'을 만들었다고 최근 밝혔다.그동안의 도로는 교통정체 개선, 지역간 연결 등 간선기능 확보를 위해 차량 통행을 중심으로 설계돼 도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했다.이번 설계지침에선 '안전속도 5030'을 반영, 도시지역도로의 설계속도를 시속 20∼60㎞로 적용했다. 기존의 도시지역 주간 종합 | 교통신문 | 2019-12-30 17:01 율곡로 6차로 확장 완료…종묘-창경궁 잇는다 율곡로 6차로 확장 완료…종묘-창경궁 잇는다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율곡로의 창덕궁 앞 교차로부터 원남동 교차로에 이르는 690m 구간을 4개 차로에서 6개 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마무리하고, 30일 개통했다.이 구간은 하루 차량 통행량이 평균 8만여대에 이르고, 특히 출퇴근 시간대 병목현상이 심했던 곳이다.시는 이 구간 중 320m의 상부에 터널을 조성하고, 녹지로 연결하는 공사를 2021년 6월 완공 목표로 진행 중이기도 하다.아울러 1931년까지 맞붙어 있던 종묘와 창경궁의 궁궐 담장을 복원키로 해 일제강점기에 끊어졌던 종묘와 창덕궁 사이의 연결 보행로가 90 종합 | 안승국 기자 | 2019-12-30 16: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