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는 통상적으로 보행자 신호에 의해 보호받는 것은 사실이나 우회전차량및 끝신호에 의해서 사고의 위험이 존재하며 차량과 집접적으로 부딪치는 가장 흔하면서도 부상의 위험이 가장 많이 존재하는 사고중의 하나이다.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가 변경되면 그즉시 대기하고 있던 보행자들은 우르르 건너기 시작하지만 좀더 유의를 해보면, 횡단보도를 건널때 우측을 이용해서 좌측으로 대각선방향으로 이동을 하면 약간의 거리와 시간은 더 걸릴수 있지만, 그만큼 더 안전할수 있다.
횡단보도의 좌측을 이용하면 정지선과 사람의 사이가 범버하나 사이정도밖에 안되므로 그만큼 시간이 부족할수 있다.
우측을 이용한다면 차량한대정도는 설수있는 충분한 거리가 있기에 차량을 위해서도,사람을 위해서도 그만한 시간은 벌수가 있다.
우측을 이용하여 횡단을 시작하고 다시 끝부분에서는 좌측으로 진행한다면 우측에서 신호가 바뀌어 직진하는 차량도 그만큼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좀더 안정적으로 횡단보도를 이용할수 있다. 물론 횡단보도를 가장 빠른시간에 가장빠른 거리로 횡단하는건 기본사항이겠지만 우리의 현실에서는 그것이 지켜지기 어렵기에 제한하여본다. 또한 어린아이들은 주의력이 떨어지므로 필히 어른들의 손을 잡고 건너는 습관을 들인다면, 한번더 안전에 대해 교육을 시키는 이중 안전장치가 된다. 횡단보도에서 어이없이 사고를 당하여 불의의 피해를 입지 않는 선진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